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선물

우리들 이야기 2020. 12. 28. 08:11

 

선물

코로나하고 싸우며 우울했던 2020년 불안과 공포로 지긋지긋

했던 한 해 희망의 해 오르는 2021년을 위해서 서서히 지고 있네요.

코로나 사태 질병도 문제지만 마음의 상처 불안하니까

더 힘들 듯이 코로나 19 때문에 우울했던 날들 서로의 눈치를

보는 것은 배려지만 혹시나 하는 불신이 섞여지는 것은 코로나

질병이 걸린 사람들을 불치병 보듯 하니

사람들이 거리감을 두게 하는 것은 자기를 지키기도 하지만

멀리하려는 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이며 예의 병이기보다 전염되기에

더 불안하니 무서운 질병 내가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들도

불안해서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 걸린 것도 힘든데 남들에게는

손가락질 대상이 되니 감추니까 동선을 찾고 모든 이를 불안하게 하더라

마스크가 백신 노릇을 하며 안 쓰면 이상한 사람이 되고

몸만 무너질 뿐 아니라 마음은 더 심하게 무너지니 알면서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마음이 치료가 먼저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가 마음을 망가트리고 건강을 침투하는 바이러스

안보이니 무섭고 누가 알까 봐 쉬쉬하며 혼자만이 우울병 생기는 것은

전염병이 부끄럽게 만들었고 긍정적인 생각이 약이라고는 하지만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은 보이는 주위에서 오는 불안 내 잘못이 아니지만

코로나 19 걸린 사람들을 무서운 버러지로 보니까 그 대상이 되기 싫어하더라.

그래도 버틸 수 있는 것은 백의 천사들 그들이 바로 성령

살면서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이 선물이라면 성탄을 해마다

기릴 수 있는 것은 사랑의 선물로 오시는 아기 예수.

그분을 닮은 산타 백의 천사에게 큰 선물을 받으니 안 보이는 병균을 치료해주는

백의 천사들 무엇으로 보상할 수는 없어도 고마움을 돈으로 선물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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