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공평

우리들 이야기 2020. 12. 31. 15:30

 

부드러운 도구

이리와 양들의 싸움이 정의와 불의로 전쟁하는가?

시끄러워도 내일은 오고  오늘은 어제가 되니 코로나 19와

파란만장 속에서 해가 바뀌며 새해가 내일이란다.

승리는 거저 오지 않고 만드는 것이기에 안 가본 안개 속으로

걸어가다 보면 엎어지고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는 승리의

길은 가까워지니까 희망이 보이지만 그 어둠을 헤쳐가는 이가 있을까?

독립도 해방도 거저 온 것이 아니고 누군가 희생하여 우리가

그 덕을 받고 살면서 고마워할 줄 모르니 정의에 승리가

힘든 것은 도구가 부드러운 마음이기 때문이었다.

디지털 온라인으로 성공한 우리나라 자원이 없어도

머리로 세계의 국격을 올리고  인권을 중요시하여 코로나 19와

싸우면서도 대처를 잘하는 것은 경험과 준비된

옛날이 있었기 때문이라 수없이 침략만 당해온 나라지만

이만큼 민주로 만든이들이 있었기에 세상이 이목이

여기에 살고 싶어 하는 나라가 늘어가는데 아직도 

국민 의식은 부끄러운 현실 하지만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은

해마다 내리는 눈비로 쓸고 가면 덮 혀진 것들이

드러나고 사실만 남으니 일에는 때가 있는 것이라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용하여 여럿이 머리를 굴리면 당장 의 승리는

거저 오지 않고 만드는 것이기에 희생하지 않고 어떻게 만들 것인가?

총칼 없이 부드러운 도구를 사용하며 민주로 가는

개혁은 기다림과 희생이 있어야 하는데 누가 앞장설까?

 

공평

믿음이 브랜드가 되었다지만 삶을 말 한마디로

인권만 죽이고 칼만 안 들었지 무서운 도구가 말이었습니다.

이익 따라 형량의 무게를 짊어지니 입맛대로

죄를 묻는 슬픈 현실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억울하지 않게

헌법이 있는 건데 다양하게 살아가는 배심원들의 판결은

이런저런 꼴 다 겪어가며 평범한 사람들

직업 나이 골고루 갖춘 이들 그들의 삶과 믿음을 보고

인정해야 하는데 그들을 무시하고 법률을 더 잘 안다고

입맛대로 취급하니 슬픈 현실 누가 그들을 신뢰할 건가?

인디언 학생들의 시험을 보는데 책상을 둥그렇게 모여놓아서

놀란 선생이 왜 그러냐고 물으니 어른들은 시험에

들면 둥그렇게 모여앉아서 토론하는데 오늘 시험을

본다니까 그렇게 하는 거라고 해서 오래전부터 미국은

토론 문화가 생기고 법보다 인권을 먼저 위에다 놓는 것은

율법을 기득권들은 자기들 편한 대로 만들어놓았으니

엉터리라는걸 주님은 알기에 생명이 먼저라며 사랑을

실천하다 법을 어긴 거라고 십자가를 메었는데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공평해야 할 법이 양날의 검을 들고

판사들의 말 한마디로 인생의 앞날을 좌우하니 부끄럽습니다.

반드시 그들의 후세에서 벌을 받을 것이고 권불십년이라고

지금은 빨리 가는 디지털시대 길고 짧은 것도 누가

먼저인지 모르는 것이고 그래서 때린 놈은 발을

못 뻗고 잔다고 하는 것은 세상은 공평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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