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경제 <최배근 교수>

우리들 이야기 2021. 2. 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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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아버지가 뭐하던 사람인가?

재산이 얼마인가? 상속자는 몇이나 되는지?

나이는 몇 살인가?

왜 그리 알고 싶은 것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전부 돈으로 계산하며 조건을 붙이고

갑이 되기 위해 별짓 다 하는 세상 돈으로

조건을 거는 현실 없어도 최선을 다하는 이들

주변이나 영화 드라마를 보면

아름다워 보이기에 편이 되고 싶었는데

현실의 세상은 왜 그리 험한지?

사람들이 보이는 세상에 현혹되어 따라가면서

제도를 탓 하지만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빈부의 차이는 슬프게 할 것 같아요.

함께 가야 편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만 아는

세상이 되어가면서 잘못된 제도를 허덕이며

따라가지만 그 제도는 누가 바꾸는 것이 아니니

사회가 변하기만 바라지 말고 내가 바뀌면

언젠가는 보이지 않게 바뀌겠지요.

철 따라 향기를 내면서 사는 이들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아도 사람을 부르나?

모든 이들이 모이니 외롭지 않을 것 같아

닮고 싶은데 쓸데없는 원망이 자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내 맘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몸이라

신세 한탄하나? 이미 아무도 찾지 않아

서러운데 마음 걱정까지 해야 하니?

어릴 때는 상상의 꿈을 꾸었건만

지금의 꿈은 현실에서 적당한 부를 누리었으면

생각이 많아지기에 그런가 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나 인기 있는 이들도 돈으로

해결하려 하고 돈 벌기 위해 사용하며 다양하게

살아가도  원 하는 단계의 끝은 돈이었습니다.

돈이면 안 되는 일이 없고 마음 까지

바꾸어놓으니 돈 앞에서 자유로운 이가 있을까요?

어둑할 때 비열하게 벌은 부끄러운 이들이

돈으로 가치를 두니 존경받고

돈이 돈 버는 세상이라 이상한 짓을 하며

사람들은 돈을 따라가기에 인정이

보이지 않으며 이용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빨리 가는 온라인 세대 디지털 산업이

세상을 지배하며 의술도 과학으로 풀어

기계에 의존하여 젊은이도 돈이 없으면 살 수

없으니 나하고는 상관없어도 누구의 아버지가

뭐 했던 사람이기에 돈이 많으냐고 돈을 좋아하는

건지 그 아버지를 대단하게 여기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저한테 주어진 끼를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니 원망은 도움이 안가지만 고마움

감사는 자수성가하는데 지름길이었습니다.

노력한 만큼 댓가가 주어지는 세상

돈이 많이 있으나 없으나 똑같은 부모인데

돈으로 평가하며 부러워하기에

정직하고 돈 없는 부모는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공평하기에 죽고 사는 것은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이라고 옛날 어른들이

개도 안 물어 가는 종 이장이라고 위로를

삼은 건지 부러워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진국은 나랏일을 내일이라 믿고

최선을 다해서 힘쓴다는데 우리나라는

생각이 후진국인가? 제도 탓만 하니

순위가 올라가야 성공한 나라라 하는데

성공보다는 차별이 없어 비교

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나랏일은 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고 무관심

그러니 조그만 장사를 해도 세금을 내는데

그렇게 모여진 혈세를 책임지지 않고

눈먼 돈이라 여기고 그 자리 가면은

큰 도둑이 되어가니 조건의 1위는 직장.

이 맛살을 찌푸리며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따라가야 편하다는 걸 아는 순간부터

정의는 사라지고 불의로 타협하니

그러기에 쓸데없는 사람 들을 검정 하나 봅니다.

미래가 보장받는 생각은 살아있으니

또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실이니 나에게 무기는 기도

간절한 기도는 저 산도 옮긴다고 하였으니

정의를 위해서는 이루어질 것이라 믿어봅니다.

원망의 고민은 끝없이 자기 자신을 추락시킨다면

생각을 고쳐먹고 세상을 바로 보는

지혜를 달라고 마음속으로 기도할 것입니다.

자수성가는 어려운 것이고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맨손으로 타고난 재주만

가지고 세상에 뛰어드는 것은 끼와 노력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고 봅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고 그저 되는 일이

없는 것이기에 그래서 이유 없는 말이 없고

갈대같이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비에

젖어야 예쁘게 핀다니까 고생은 더 나은 지름길

자수성가는 화려해 보여도

안 보이는 그늘과 눈물이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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