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방향

우리들 이야기 2021. 1. 9. 13:30

 

방향

스승인가 성령인가 갈등하면서 딱 떠오른 것은

말씀 안에 머무는 것이었습니다.

보이는 스승이 현실 안 보이는 마음은 성령

삶을 향해서 가다 보면 이리저리 방향을 틀어야 하듯

위험하다면 나침판이 되어주는 스승으로

어떤 때는 받침돌이 되어주고 대들보도 되어주는

스승이자 부모가 되시는 주님이셨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더 불안하기에

안심하지 못하여 입으로만 잔소리 생각이 많을수록 속이

시끄러우니 그냥 주님 안에서 머물게 하여주세요.

쓸데없는 것들이 탐욕이고 이기심이라 깨닫지만

버리지 못하는 것은 남한테 보이기 싫고 무시 받지

않기 위해서 보이는 세상에 집착했나 봐요?

지혜는 생각이 맑아야 받쳐주는 것이겠지만

어떻게 깨끗한 물만이 생명을 지킬까요.

살다 보니 맑은 물도 흐린 물도 흑 땅 물도

섞여지면서 이런저런 여러 사람 혼합되어

살 때 저렇게 살면 안 되겠지. 저렇게 살고 싶다

보면서 그들이 삶의 스승이었어요.

하늘은 푸르게 맑아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회색빛

분명한 맑음이 없기에 거기에 익숙 해졌나 봅니다.

물고기도 맑은 물에서는 살지 않고

습지에서 살 듯이 맑은 물과 고향으로 찾아와

산란하는 연어 닮아 갈 때 하느님 나라가 오겠지요.

그리스도 머무실 곳은 여기 같아요.

민주로 가기 위해 진영 싸움하지만 정의로운

자유로 양심을 찾으며 인권이 먼저며

사랑이 성립되는 서로의 믿음이 주님의 나라였습니다.

살면서 커다란 벽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믿음이고 그 힘을

얻기 위해서는 주님 따라가는 방향이었습니다.

 

방사능

빨리빨리 가 인생을 빨리 가게만 들었나?

더디 피는 꽃이 오래가듯이

여유가 사라지고 나서부터 경쟁자

물질이 풍부하다 해도 인정이 말랐으니

믿음이 브랜드가 되었고 눈뜨고도 코 베이니?

그래도 독재 정권이 빨리 지나갔기에

개화되고 성숙 되어 발전해나가기에

민주주의로 인류 역사가 앞당기었으며

대한민국은 문명이 앞서가기에 자랑스러워요.

세계를 바라보는 수준이 빨리 올라가고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가장 먼저

퇴치한 나라기에 자랑스럽고 불안에서

안심으로 억 메어 있는 삶에서

자유를 찾고 가친 감옥에서 풀려나도

저마다의 책임도 짊어져야 한다면 행세하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지는 곳이라지요.

생명을 위협하는 월성 원전 1호기

방사능이 방출되어 코로나 19도

불안한데 무서운 페기물까지 위협하니

하나가 해결되면 다른 하나가 애를 태우나까

살기는 좋아졌다 해도 불안은 안고 사는 것 같네요.

 

youtu.be/bINNn6WwZ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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