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고맙습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1. 2. 11. 17:13

 

고맙습니다.

너나 삶은 달라도 사랑을 나누는 기반

상대가 나에게 해준 것 같이해줄 때 그게 사랑.

과장과 허풍이 있다 해도 순간만큼은

재미가 있으려면 허풍을 떨어야 하고

믿지 않으면서도 웃기라도 하니 억지라도 웃으니까

아무려면 어떤가 화난 사람도 웃길 수

있는 것이 먼저니까 다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내 생각에 맞추고 말이 안 된다고 따질 거

없는 것은 세상에는 이유가 없는 것이

없으니까 내 기준대로 평가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부터 사람은 죽을 때까지

그때의 문화 따라가며 배우는 것이었기에

늦었지만 나는 오늘부터지만 요즘 온라인세대에

맞추려 한답니다.

만화 같은 삶이 상상의 미래인 줄 알았는데

현실이 되었으니 어릴 때 이야기가 옛날의 신화?

보이지 않으니 꿈도 꾸고

비유기에 요즘 애들이 거는 희망의 미래.

옛날이야기던 미래를 지향하던 시대는 달라도

솔직하고 꾸밈없는 애들은 어른과

아이 방법이 다르지만 섬기고 다루는 사랑은

에나 지금이나 하나기에 5인 이상 모이지

말라는 명절 아들 며느리 애들 4인 가족이

다 모이면 정원 초과니까 아빠하고 딸만 왔다 갔습니다.

디지털 세상이 되어가기에 편리하지만

좀 멈춰가라 바이러스가 침투하나 본데

온라인이 대신 하면서 바이러스와 싸움이

백신이 나와 불안을 덜어주고 있으니 고맙답니다.

하지만 건강은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니 잘 지키고 백신이 마스크네요

 

 

침묵

섣불리 아는 것은 모름이고 침묵이 답.

나는 그것은 몰라 그러고 보니 시대 따라

옛날에 알던 것이 다 모르게 되었어요.

모르고도 아는 척하는 것은 하나의 진실을

뒤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아니 함부로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할 수 없고

더 심각한 것은 모르는 것을 내 맘대로

아는척하다 아니면 우기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답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우긴 적이

많은 것은 모른다고 하기 싫어서였습니다.

모르는 것은 잘못이 아니고 거짓말이

상대를 위기감에 빠지게 하는 것이었어요.

모름은 침묵이 금이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너무 알라고 하다가 다친다고.

섣불리 아는척하다가 실없는 사람이 되고

후회가 나이 따라 늘어가고 침묵만이 답이었습니다.

 

 

우리

나가 아니고 우리의 관계가 믿는

사회가 된다면 법보다 위에 가 있겠지요.

법은 서로를 묶어주며 편리 하라고

있는 것인데 우리가 아니고 자리가

나를 만들어 억울한 사람이 많아지니

옛날에는 한 동네여서 너도나도 우리

동네라고 부르고 우리 집에 간다고 했고

학교에 갈 때도 우리 학교라고 우리 엄마

우리 아버지 우리 동생 우리 남편

우리 아내 우리가 들어가 하나의 공동체

길가에 곡식을 널면 지나다가도 비가

올 것 같으면 담아주고 아이가

없어져도 누군 가는 데려다 밥을 먹이겠지

우리는 불안하지 않게 했던 우리라는 이름이었다

 

 

고침

잘못은 고치라고 있는 것이며 좋은 것은

이어지라고 하셨듯이 비유거나

진짜이거나 너무 토를 달지 말고 거룩한

말씀이니 그대로 그분을 본받았으면 합니다.

살리지 않는 것이 죽이는 것이었고.

착하게 살기보다도 더 어려운 것은

정의롭게 사는 것이니 우리는 쓰고

듣고 하지만 말씀을 들어라

하시는 것은 왜냐하면 쓰는 것은

쓰는 대로 거룩하지만 듣는 것은 전해오는

이야기라 정확하지는 않아도 거룩한

말씀이 없어질까 봐 그분의 행실까지도

기록하였던 것입니다.

말만 번질나게 하면서도 실천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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