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시간

우리들 이야기 2021. 3. 16. 11:32

시간

죽음에서 생명으로 가는 사순절 시간

밤과 낮의 길이가 철 따라 다른 것이 아니고

시간은 하루가 24시간 지구가 도는 대로

철이 따라가니 정확한 것은 생각하는 길이네요?

잠을 자는 밤이 짧은지 길은 지 늙으면

잠이 안 온다더니 그 시간에 와 있나 봅니다.

봄이 되니 더 심각하게 시간이 바뀌어

눈만 감으면 개꿈이 하룻밤이면 4번은 깬다니까

누구는 열 번을 깬다고 하여서 명암도 못 내밀었답니다.

일찍 빛이 들어오며 자려고 하면 아침이 되었으니

시간이 안 가는 것이 아니라 빠르기만 하네요.

주님과의 추억도 손꼽아 셀 정도로 가물대기에

끄집어내 어 그려보니 참 많은 시간이 원망 속에서도

조잘거리는 종달새가 된 적도 많았네요.

남 보기식으로 주님을 따른 것인지 신앙인이라고

내가 판단하며 닮고 싶었는지 모르지만

어쩌다 보니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데

시간이 가는 대로 내가 변한 건지 누구를 닮은 건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성당을 한참 다니고 나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익숙해져 주님의 자녀가 되었는지

책이나 TV에서도 십자가 고상만 보아도 가족 같았지요

지난 시간이 현재의 나였고 보이지 않는 내일이 미래가

되겠지만 그래서 희망은 보이지 않아도 기대를 거나 봅니다

성경에 주님은 옛날 분이었지만 삼위일체를 논하면서

처음부터 계시었다고 하니 비유라도 그대로 믿으렵니다

원래 안 보이는 미래와 희망을 예언으로 알려 주니까요.

상상의 주님이시지만 성령으로 주님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인권을 사랑하시는 계명을 저희도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옳은 말씀을 하시었기에 저들의 눈에 가시었던 주님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고통당하시며 하늘에서 땅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으시는 주님의 섭리 저희도 닮게 하소서.

구약에서 하느님이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이 있는데

기득권들이 그들 편 한 대로 고쳐버려 말도 안 되었기에

믿음과 사랑이 빠졌다고 율법이 인권을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 옳은 말을 하다가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저희도 정의 앞에서 불의를 이기게 하소서.

율법을 없애지 않고 완성하러 오시려 죽음으로 살아나신

부활절 슬픔 속에서도 희망을 품게 하소서.

잘잘못을 따지며 과정으로 심판하시는 주님

내가 안 보여도 시간이 가는 대로 세상은 돌아가고 꽃은 피겠지요.

처음과 마지막은 삶의 이치이며 알파요 오메가라고

우리가 걷는 인생길에는 목적지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찾아가는 길이기에 희망을 품어봅니다.

시간이 가는 대로 하루가 지나면 세월이 되어

늙어야 노인인 줄 알았는데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그냥 어르신이라고 부른답니다.

살아온 세월이 다르다 해도 마음은 늙지 말아야 하고

시간은 삶의 일부분 노인과 어르신 말이 차이가 있지만

젊다는 것 하나로 무기 역할 하지만 천만의 말씀.

젊은 친구라고도 하지만 노인이라고 하찮게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은 젊은이의 지식을 따라가지

못해도 시간을 오래 경험한 노인들이나

어르신들은 살아있는 삶의 지혜였습니다.

미숙함과 성숙함이 시간을 살아온 사람들은

척하면 알아듣는 경험을 가졌지요

세상은 자꾸 발전하는데 교회는 예전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저마다 해석하는 대로 말이 되고

자리 따라 종교법이 되었다지만 성경은

시간이 가는 대로 말씀으로 세상을 지배한 신비고

사랑과 믿음을 지켜주는 무기

다양한 종교인들이 자기만이 신앙이지만

닮아갈 때 세상은 아름다워지겠죠.

사순절을 통해서 불의에 항거하며 목숨을

내어놓은 처참한 모습에서 죽어야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보여준 사순이기에 저희도

닮게 하시고 주님의 내어준 길 가게 하소서.

서로 다른 해석도 골치 아픈데 또 이상한

정보들이 들어오면서 그리스도교에서도 자기네

정체성으로 혼란스럽게 하지만 이럴 때는

너무 많이 내가 평가하지 말고 비유니까

그대로 따라가면 시간이 가는 대로 한 자의 획도

거룩한 말씀으로 남는 것이기에 내가 닮아가는

성경이니 그대로 믿는 이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어떻게 쓰냐에 길고 짧은

시간이니 주님 시간의 소중함을 갖게 하소서.

 

길들어진 관계

살다 보니 세상은 변해가고 옛날이야기는 할머니들이

하는 줄 알았는데 옛날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시절은 길들어진다는 말을 잘 안 섰는데 길들어진다는 것이

신뢰였고 관계였는데 태어나기 전부터 길들어진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길들어진다면 어린 왕자를 떠올리고 관계를 말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고

내 마음속에서 만들어갈 때 우리도 어린 왕자를 만날 것 같아요.

사막 하면 물 한 방울 안 나오는 곳에서 갈증을 느끼며

물을 찾듯이 동화책 속에 어린 왕자는 성탄에 오신 예수님 같아요.

누구든지 어린 왕자를 만나면 그분을 본 것이지요.

삶이 슬픈 것은 아직 어린 왕자를 만나지 못해서고

어린 왕자같이 순수함이 살아있어야 샘물이 솟는 사막이랍니다

누구와의 관계도 다 길들여질 때 믿음이 생기고 신뢰하듯

교만하고 잘난체하는 사람들에서는 길들여질 수가 없었습니다.

길들여질 때는 서로의 시간을 들여서 맺어지는 관계

오랜 세월이 지나가면 길들여질 때면 새싹을 아름답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되니 생각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길들여 지 는 것은 목마른 마음이 물을 찾아가는 것이고

관계가 성립되어 어린 왕자와 장미와의 관계 사막의 여운

길들이지 않았기에 실패했던 것이었으며 길들이는 것이 믿음이라

신뢰하는 관계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사막에서 만난 조종사는 재수가 좋은 사람 어린 왕자를 만났으니

어디 가면 그렇게 예수님 닮은 순수한 어린 왕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소중한 것들은 안 보이기에 그리움이 되었다고 하니

눈과 마음이 맑아지어 소중한 것을 담았으면 합니다.

사는 것에 늘 갈증이 나고 목이 말라도 맑은 샘이 많았으면

물을 찾아 사막을 한참 가다 보면 어린 왕자를 만날까요?

꿈에서라도 어린 왕자를 꼭 만나야 한답니다.

순수는 생각이 만든다고 간사하게 보이는 여우가 아니라

여우를 통해서 길들임을 알았기에 사막에서 물을 찾는다는 것은

조종사와 한참의 시간을 보내면서 길들어졌고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로 수고를 들여도 아깝지 않았으며

새싹을 아름답게 보는 순수함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별들이 아름다운 것은 보이지 않는 마음속의 꽃이 피어있고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물이 숨어있기에 옛날의 내 집 안 보여도

지나온 세월이 가는 대로 더 나은 집에서 살아도 건물이 아니고

가족이 길들어지고 보이지 않는 추억이 많아서 더 아름다웠습니다.

교회의 추억이 많은 곳 새 건물이 유럽식이지만 나의 마음속은

길들어진 옛날 성당과 포장 안 된 마당 사제관 앞에 라일락 꽃

그곳에서 나의 젊음을 찾아 본답니다.

그때의 건물이 새 건물로 단장하였지만 한 예수님의 집이듯

지나고 보면 하찮은 날들이 전부 길들어져 있기에 그리움이

남았으며 동화 속의 어린 왕자는 순수함이 아기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시어 어린 왕자로 둔갑 된 것 같네요.

예수님을 닮고 어린 왕자를 꼭 만나야 겠습니다.

소중한 보석은 숨어있다고 보이지 않기에 내일이 있고

미래가 있으며 보이지 않기에 희망을 말하고 천국을 그린답니다

비유라며 옛날이야기 같아도 거룩하기에

닮고 싶고 그런 사람이 많았으면 합니다.

구세주 그분이 하늘 문을 열고 땅에 내려오실 때

춥고 구차한 마구간 어린아이로 오시었는데

그분이 어린 왕자가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보고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하시었고

어린왕자는 소중한 것은 감춰져 있다고 한것처럼

하느님의  외아들 독생자 사람으로 오시었는데

어린왕자로 오시기도 할것이니 저희 속이지 마세요. 

예수님 삶을 닮고 싶다고는 하지만 나는 틀렸고

어린왕자라도 닮은 사람들이 많아지었으면 합니다.

보이지 않는 천국을 생각하며 인류를 위해 죽지 못하지만 다른 이가

그렇게 살아주기를 바라며 남의 신앙에서 자랑할 것입니다.

거룩한 말씀인 줄 알면서도 현실에 어려운 일이고 그대로

따라가면 낙오자가 되고 예수쟁이라는 말을 들으니 부담스럽고

보이는 것들이 유혹하니 빠지어 주님의 길을 지우기도 하나 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새로 태어났으니 천주교 신자로 길들어지어

누가 보아도 자랑스러운 신앙인이 되고 싶어요,

이런 험악한 세상에 동화지만 성탄에 오시는 어린 왕자

그 이름을 구세주라 하지만 나는 예수님이라 부를래요.

그때의 초라했던 마구간은 눈부시게 신의 강림 재현하며 오시는

예수 어린 왕자를 보고 낮은 처세로 모든 이가 닮았으면 합니다.

강보에 싸인 연약한 아기 그 시대의 예수는 하늘과 땅을 잇는 영광을

위해 신비의 휘장을 벗기고 긴 드레스를 입으시고 승천하셨기에

지금도 제헌하는 것은 비유기에 완성 찾는 길이 아닌가요?

역사에서 예수님의 생애를 가장 닮은 인물로 천사 닮은 사람들과

우리가 잘 알려진 동화 속의 어린 왕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현관문에 천주교 십자가 표시로 남편도 나도 길들어져 있으며

시누이가 올 때마다 이 집에 평화를빕니다. 한답니다.

험악한 세상 지상을 오고 가는 어린 왕자 눈물 마를 새가 없다지요.

여러 계층의 사는 모습에서 양 떼 속에 이리를

골라내는 것도 힘든 일인데 거기에다 천사들이 사는곳에  악마가

설치니 돌아보면 아기 예수는 가장 가난한 어린 왕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어서 인간들에게 깨어있으라고

소리치시는데 귀가 무디어 듣지 못하고 아이들만 좋아하시었으니

샘이 나기도 하여 어린이 닮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감추어져 있다 어린 왕자의 말 예수님의 생각인가요?

어린아이의 생각으로 느끼라고 상상력을 선물하였고

새 세상에 태어나서 성탄이라고 하는데 구세주보다도

더 정감 가는 예수님은 바로 어린 왕자였습니다.

처참한 죽음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살아있는 어린 왕자

나이가 들면 어른이라 하는데 자식 아닌 적 있었던가요?

품 안의 자식이지만 품 밖을 벗어나면 살아남기 위해 경쟁의

시대에서 세상과 싸우고 어린 왕자를 그리고 있지요.

상상의 꿈으로 빚어낸 어린 시절의 동화 속의 신화

어린 맘에도 어린 왕자를 만나려 공주였으면 하였는데

시대의 문화가 삶이었던 어린 시절 동화책 속에 어린 왕자

길들어진 그 어린 왕자가 많아지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으니 사막을 찾아가서라도 청순한 마음으로

보석을 담는 어린 왕자를 만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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