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표징

우리들 이야기 2021. 3. 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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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징

46 동안 지은 성전

유대인들이 의심하니 이 성전을 허물어라?

사흘 만에 내가 지을 테니까 그것이 나의 표징이다.

어디까지 이 말을 믿어야 하나 무조건

거룩한 성경 말씀을 믿으라 하지만 현실에서는

바보 취급을 받으며 이용당하니 눈뜨고도 코 베이는

세상에서 의심은 당연하지 않은가 생각해보았습니다

표징을 보고도 믿으려 하지 않으니 확실한 증거는

녹음이나 영상이었습니다.

성전은 하느님 만나는 곳이었고 거룩한 성당.

표징을 찾으려고 거룩한 곳에 가서 의심한다면

비유가 답을 말해주니 지금까지도 거룩한 말씀을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들으라 하시었기에 저마다

생각대로 설명하니 여러 생각이 답은 하나였습니다.

표징을 보여주고도 믿지 않으니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만에 하느님 집을 짓겠다 하셨으니

하느님 머무시는 곳 그곳이 거룩한 성당이었고

표징이었습니다.

믿음이 세상을 지배하는데 속이는 사람들이

있기에 속지 않으려 의심하는 것을

하느님의 기적을 과학으로 풀다 못 푸니 신비라 하고

살면서 신화적인 자기를 보는 것이 표징이었습니다.

쓸모없는 사람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니

고마움 감사를 해야 하고 표징은 의심하다 보면

꼬리가 꼬리를 물고가면서 이해할 수 없기에

포기하면서 그래서 표징은 비유가 문제를 풀어주었습니다.

 

 

지구의 나이는 45억 년

생명의 존엄성을 먼저 생각하신 천지창조의 하느님

백신을 개발한다 해서 오염된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요.

물질적으로 풍요할수록 지구는 더 망가지고 우리가

만들어 놓은 자본주의는 인간을 잡아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가 두려운 것은 무소불로 지구를 썩게

만들고 문명의 역사 속에서 삶이 파멸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두려운 것이었습니다.

현대의 악이 알 수 없는 전염병 죽음의 문명으로 가는 현실

천지창조를 지키지 못하고 스스로가 불안에 떠는 요즘

이익을 위해서 생명은 그다음이라 하니 자본주의 꽃이

광고로 소비를 부축이며 지나치게 과잉에서 오는

지구의 파멸을 부른다니 천국을 지키지 않으면 지옥을 만들겠지요.

오늘 모든 것들이 사람이 편하게 만들었기에 미래가 두렵다고 합니다.

 

구약이 율법의 시대라면 신약은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

사랑의 믿음을 택하지 않았나요.

구약 없이 신약이 없듯이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일체로

한 신이지만 사람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었는데 그대로를 믿으면 예수쟁이가 되고

안보이니 불신을 한답니다.

예수님이 성경에서는 하느님의 아들 독생자라고 나오면서

진리의 길을 가시며 따라오라 하시는데 보이는

세상 것에 마음을 팔며 성경은 역사의 전설이 되었네요.

비유라 해도 거룩한 말씀이고 정의가 불의를 쫓아내니

믿고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었으면 합니다.

성인들은 안 보았지만 거룩한 분들이니 믿음은 닮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들어

관리하라 하였는데 지키지 못하고 악성 바이러스와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지 저희 간절한 기도는 바이러스에서

해방되어 사는 것이지만 원래 자리로 돌아가기는

늦었기에 새로운 세상에 사는 길을 알려주세요.

사순절 죽음에서 생명으로 부활이 맞듯이

비록 지금 힘들어도 부활에는 코로나 19도 퇴치되어

꽃을 보게 해주세요.

시대 따라 법이 다르다 해도 주님의 법은 공평이고 진리.

법은 공정하게 지키고 판단할 때 법이듯이

예수님 시대에도 잘못된 율법을 공정으로 고치려다

십자가를 지셨듯이 지금이나 그때나 별반 다른 것은

없어도 진리와 공평으로 억울한 이가 없게 해주세요.

 

 

여자

성경에는 역사 속에서 주님을 절실하게

보필하며 따른 사람들은 제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많았다는 것이었고 마지막 영원에서

생명을 이어주는 제자들은 여자들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앞장서서 가신 주님은

저희 선구자였고 독생자를 보내주신 하느님은

인간을 사랑하시는 일은 인권의 평등을 우선으로

여자 남자 약자 강자 모두가 평등하게

삼으시고 가진 것을 나누시는 합리적인 예수님

부활이 없다면 사순시기는 의미가 없다지만

세상 모든 것은 준비 없는 성공은 없었습니다.

죄 없는 예수님 땀 흘리고 매를 맞으며 처참해도

정의를 위해서는 참고 견디면 처음엔

바보라고 비웃음을 받아도 반드시 부활이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었습니다.

비록 슬픈 사순절이지만 생명을 주는

부활이 기다리니 슬프지만 웃어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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