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고백 <배움>핑크빛

우리들 이야기 2021. 3. 31. 14:52

고백

살다 보면 잘못도 있지만 잘한 것도 있는데

둘 중에 판단하다 보면 사람들은 잘한 것은

당연하고 잘못한 것이 걸리니까 고해성사를 받으며

힘들어하는 것은 나의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잘한 일에 더 기뻐하시니까 우리는 어느 쪽을 택할까요?

나의 자식들을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잘못을 아는 것보다는 잘한 일이

더 자랑스럽고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고백하지만 그것보다는 잘한 일을 더 즐겨

하시니 그런 삶을 살아가면서 잘못을 고백하는

습관을 줄이고 하느님 좋아하실 일을 늘려갔으면 합니다.

 

 

배움

유대인 머리에서는 짧은 시간에

세계를 지배하는 부자가 되었다니

긴 세월에서 이루지 못한 가난에서 해방되었답니다

부자 되기 위해서는 별짓 다 하는 사람들

신뢰하는 믿음으로 부자를 만들어가니

우리도 본받으려면 배워야 한답니다.

돈을 가두어 놓는 부동산은 나라가 가난하면

빼앗기니 나라가 먼저 부자야 한다면

문학으로 돈 버는 세상이 되어 책 속에 길이

있고 보이니 쉽게 가듯이 사람이 책을 만들지만

살아가는 길을 책에서 안내하기에

예술은 성공으로 가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유대인의 방식은 태어나면 머리맡에다

성경책을 놓는다고 하니 그 나라는 구세주가

세운 나라라고 믿게 하였기에 나라는

작아도 정신은 하나로 어울리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주식이 경제를 살리며 시장을 돌게 하는데

부동산은 돈을 가두니까 혼자만은 잘살겠지만

더불어 살아야 하는 나라에서는

그들을 좀비라고 하며 맹수라고 한답니다.

 

 

팡크빛

새벽은 어두운 밤을 건너서 오기에

밝음을 알리며 빛이 스며들고 봄의 하늘은

흐리지만 꽃이 피려 세상은 핑크빛이듯이

구름 속을 빠져나오는 햇빛이 더 눈

부시어 그 빛이 부서지는 대로 우리의

가슴에 들어왔으면 참 따뜻하겠습니다.

사순시기를 수없이 보내면서도 아픔과 고통의

십자가만 바라보았지 왜 그랬을까요?

의문이 생기는 것은 해마다 예식만 하지 답은 없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답이라고 하듯이

말씀에서도 기적을 행하시고 너희 믿음이라고 하셨듯이

자화 자천은 안 한 분이었습니다.

답이 없는 것은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에 전부가 비유지만

거룩한 말씀이니 그대로 닮는 것이 신앙인이었네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예수님 시대와 많이

다르지만 죄와 용서는 별반 다른 것이 없답니다.

세상의 부모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것을 가족의 애라고 하지만 인류를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시는 하느님의 섭리를 알지 못하기에 왜라는 질문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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