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성체의 기적

우리들 이야기 2021. 4.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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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예기치 않은 일이 일어날 때 기적도 되고 운명도

되듯이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일이 기적이며 신비기에

이 세상에 기적은 일어 난다는 걸 믿게 하여주소서.

세상은 느끼는 대로 가고 있었습니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인 기적

말씀에다 양념 넣어 해석하면 장정만이라

하였으니 여자와 아이들은 더 많을 것 같아요.

과학으로는 이해가 안 가지만 말씀의 기적은 그분을 닮는

것이고 빵과 물고기 가지고 온 사람은 어린이였습니다

속이 보이는 아이가 예수님 마음이었습니다

의심을 해소 해주는 기적 현실에선 거룩한 말씀대로

살면 예수쟁이라 하고 뒤떨어진 낙오자라 인정하며

또 한 그 말씀을 우리가 그대로 따를 수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보이는 과학과  안 보이는 신비에서 믿음이 기적이게 하소서

중요한 것은 안보이고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고

믿음이 신뢰며 거룩한 그분을 닮게하여주소서.

 

 

차별

어른들의 말이 법이 되었던 세상을 살아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이상하듯이 그때의

세월이었으니 우리는 옛날 사람이었습니다.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가야 하는데

아니면 말고 식으로 책임 없는 자유만 남발하였습니다.

주위에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해 있으며

믿음은 책임이며 신뢰가 곧 믿음이었습니다.

입으로는 쉽게 떠들어도 행동으로 반응하니

듣는 것보다는 보이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허영과 허공으로 자기를 잃어버리는 줄도 모르고

가치보다는 사람들이 돈과 인연 맺고

연결되어 광고가 자본주사회 꽃이라 하지요.

언론이 진실을 말하면 빛 속에서 살 것이고

거짓을 말하면 어둠 속에서 산다는 추기경 말씀이

현실에 맞는 이야기였습니다.

믿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자기의 세계를 어둠 속으로 갇혀놓았던 것입니다.

의리보다는 강자가 되어야 살아남는 현실에서

군중 속에 외로움이랄까 사람들하고 함께 있어도

끼리끼리 놀고 뭉쳐 다니며 차별하고 비교하는 현실

수천 개의 장미라도 내 장미는 한 송일 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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