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나의 이야기

삶과 죽음

우리들 이야기 2021. 5. 2. 11:35

삶과 죽음

홀로 사는 법에서 나의 현실이 보였습니다

꽃이 피는 날에도 봄을 느끼지 못하고 겨울이 길기만

한 나의 현실에서 돌아가는 바깥세상 봄을 TV에서

보았으니 작년 제 작년에는 그래도 찾아오는 이들이 있고

나가서 움직이며 사람들을 만났는데 인간들이 저질러 논

바이러스에 갇혀서 꼼짝 못 하고 거리 두기가 계속되어

현실은 더 홀로 사는 신세로서 온라인세대가 되었습니다.

삶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달라지어 문명이

진화되면서 편리함에 의존하다 보니 빨리 가는 대로

인간의 생명도 모습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사실 자연의 변동하는 대로 인간들도 한 부분이기에

크게 보면 우주가 생명 그 자체이며 본질이었습니다.

지구를 망가뜨린 것만이 아니고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생명을 강타하는데도 대책 없는 나약한 사람들

사실 자연은 인간들을 위한 현대 문명의 해독제기에

공존해야 하는데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재앙이 왔으니 자연으로부터 태양과 바람 물 무상으로

받으면서 생명의 근원을 우리가 허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사느냐에 길고 짧은 삶이듯이

미래를 위해 오늘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현실이

없으면 내일도 없답니다.

세월이 가는 대로 사연이 많기에 늙어 갈수록

따지는 것도 있지만 이해가 많으니 마음을 가둬

놓지 말고 젊음이 꽃을 담아놔요.

어제 핀 꽃과 오늘 핀 꽃이 다르다면 옛날에는

청춘의 꽃이고 지금은 마른 꽃 일지라도 고운 향기를

품으며 살았으면 합니다.

부족한 옛날에 살아온 우리 세상 흐름에 따르기에

나의 빛깔이 없어지고 남의

삶을 흉내 냈더니 변했다고 하였습니다.

쓸데없는 생각을 버릴 때만이 근원적인 삶의 뿌리를

가꾸는 것이었고 나누는 기쁨이 없다면 사는 기쁨을

잃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시들은 생명이라도 새싹이 돋아나면 봄이 오는데

봄이 와도 꽃피지 못하는 세상을 인간들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으니 자연이 내린 바이러스와 전쟁

이 세상에 혼자서 나오고 형체가 떠날 때도 혼자이니

세상과 싸우며 살다가 혼자 떠나야 하며 낮이나 밤이나

홀로 사는 법이 현실이 되고 보니 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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