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보는대로 신비

우리들 이야기 2021. 5. 20. 08:03

 

보는대로 신비

한강이 겨울에는 추어보이고 봄에는 아지랑이가 끼어 물결이 유유히 흘러가도

여전히 강인것처럼 누군가는 떠날 것이고 누군가는 올것이니 꽃이 피었다가

떨어져도 꽃나무듯이 시대따라 바림이 부는대로 변하여도 여자는 여자였습니다.

세상은 그저 되는 것이 없고 하는만큼 이익이 있는 것인데 일하지도 않고

누군가 노력한 것을 거저 먹고 내복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은 있으나 마나

차라리 없는 편이 나으니까 그런 이는 세상에서는 필요하지 않고 현제 보는대로

느끼는 대로 노력해도 빛을 볼수는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기 일을

가꾸는 사람이 주인이었으며 세상은 만만한것이 아니라 콩심은데 콩나오듯이 

정확하며 한그루의 나무라도 심고 풀한포기라도 뽑아야지 씨도 안뿌리고 거저

열매만 따려 한다면 사람이 아니고 사람의 탈을 쓴 우글거리는 괴물이라 슬픈 세상.

일을 모르는 쓸모없는 자기가 된다면 낙오자라고 자기를 혼내야 겠지요.

몸을 움직이는 만큼 거저가 없는  세상 시급제가 높아지며 나를 위한 요구인줄

알았는데 모두가 함께 가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놀라움이 연속 생각지 않은 일이 나에게 올수 있기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소중하기도 하지만 죽고 사는 무서운 것이기도 하였습니다.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어서 세상을 밀고 나갈 때 그때는 원망스러웠지만

지나고 보니 그런때가 있었다는 것이 나의 보람 이었습니다.

제도탓만 하고 누군가 세상이 바뀌어 줄거라고 믿으면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덕이며 세상은 하는 만큼 빛이 나니 세상의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고 나는 복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겠지요.

 

생명의 신비

나고 죽음이 우리의 길이듯이 삶과 죽음이 인생이 가는 목적지라합니다.

천년만년 살 것 같아도 인간의 생명은 유통기간이 있고 좀 더

잘 관리하면 오래살지만 죽음앞에서는 아무도 장담은 할수 없는 것이고

삶을 잊은 당신에게 누군가 계속말을 걸어온다지요.

인생별거 아니라고 하루하루 시간이 가면 주어진 삶의 목적지는

가까워진다고 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고란 것이 도사리고 있어 인간들의

수명을 단축시기도 하니 그러기에 사는동안만 생각할 수 있기에 나의 삶이랍니다.

우리보다 먼저 종착역에 당도한 이들은 지금 이순간의 삶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살아낼지 묻고 있는데 나하고는 상관 없다는 듯

남의 일이라고 하지만 나에게 묻는 것이기에

건강하게 살아있는 우리가 우리의 삶으로 대답할 차례였어요.

신비는 푸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기에 생명말고 세상은

안풀리는 것이 없으며 풀릴 수 있는 것은 괴로움이 아니라 과학이었어요.

과학은 하루아침에 오는 것이 아니라 연구하며 만들어진 첨단의

기술에서 살다보니 믿음이 브랜드였고 새로 장만한 가구중에 제일 먼저

첨단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텔레비젼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가전제품 그것 말고도 밥솥 냉장고 에어컨 리모컨 핸드폰 사람들에게

일상의 생활이 편해졌으며 손안에 세계의 움직임이 들어 있으니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따라가기 어려운 우리세대 하지만 배우면 편한 것은 사실.

우리는 수만가지 일을 해나가면서 그 안에서 고통과 웃음이

연속이었고 세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주어진 현실에서 먹기 위해 살며

살기위해 먹는 것을 배워가며 보이지 않는 내일을 향해 살아가면서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가르치고있었습니다.

나사가 안맞으면 제집이 아니듯이 반드시 제집은 찾으면 편안한 것처럼

아무리 힘들어도 답을 늦게 찾을 뿐이지 풀으려고 하면 안풀리는 것이 없었습니다.

외의라는 것이 있다면 세상은 과학으로 이루어졌기에 안풀리는 것이

거의 없으며 도용이라도 해서 풀긴 하는데 생명만은 풀수 없는 신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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