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불안한 바이러스

우리들 이야기 2022. 1. 15. 11:19

불안한 바이러스

딱딱하고 말랑말랑 쓰고 달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속에 온갖 뉴스가 더 불안을 부축이게

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도

지치는데 인간들은 생명을 보존하려하는 바이러스도

정치적으로 계산하고 한생명이 죽음까지도 이용하는

인간들의 바이러스가 더 싫었습니다.

시대따라 변하면서 배신하지 않으면 자신의 충족이

멀어지며 작은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보이지 않기에

불안하고 전세계가 다 전쟁을 하며 국격의 순위를

먹이고 바이러스를 배신하는 것은 나를 지키기

위해서인 것을 직접 당해보니 정말 불안한 바이러스였습니다.

 

코로나 19

봄은 추위속에서 만들어 우리에게 찾아온다고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하루 지나서야 결과가

나오는데 불안한 것은 어쩔수 없이 바이러스와

싸워야 한다고 하면서도 걷지못하는 장애자의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되었으며 아무일 없이

보낸 건강했던 날들이 고마웠습니다

오늘 문자로 코로나19가 아니라고 하는데 또 한번

삶의 감사를 하였으며 기온은 겨울이지만

창가에 비취는 햇빛은 봄으로 가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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