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상상이 상징으로

우리들 이야기 2022. 1. 18. 07:48

상상이 상징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 가는 어린이의 시대

유행하는 놀이의 꿈이 상상이었듯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덜생각이 자랐기

때문에 상상의 어린시절이 한세기가 가기전에

현실이 되어 그 세계에서 살기에 그래서

어른들이 보기에 엉뚱한 생각을 하는 어린이들

연구대상이라고 하였는데 그 연구가 오랜

세월이 간자리는 실현되고 있었습니다.

일방적인 것이 세상은 없기에 만들어가는

운명을 가기에 감나무 아래서 감 떨어지기를

운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가는 것이라면

천재보다 노력이 위에 있으며 노력보다는

즐거움이 위에서 노는것처럼 우리는 상징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는 것이 사람들이었습니다.

거룩하거나 존경 가치 예술 그림자를 상징하는

곳이 안 보았어도 본듯한 기념관이 되었으며

세계어디서나 하나가 된 십자가는 모두의

정의를 위해 희생할때 이기는 상징이었습니다.

어둠에서 밝음으로 거친곳에서 지름길로

시드는 꽃이 아닌 피어나는 구원의 십자가였듯이

한참을 지고가니 향기나는 십자가였듯이

어둠을 밝음으로 캄캄한 터널도 빛으로 길을

안내하였고 밤이 지나면 빛과 함께 동이 트였습니다.

 

지구별의 온도

새벽이 제일 춥고 빛이 생기며 동이 트면 해오르는대로

어둠이 추위와 함께 물러가고 있었습니다.

기온은 겨울이지만 창가에 들어오는 햇빛은 봄볕.

옛날 내나이 청춘때 하얀 눈온 거리 햇빛이 내려오면 다이아

보석처럼 반짝거리던 그시절 이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얼은 솔가지로 불 집히면 다닥거리며 잘 탔는데

어느순간 연탄이 등을 따숩게 하더니 기름보일러가

온도를 높여주던 겨울이 지금은 도시가스가 겨울나는 것을

도와 주는데 빈부의 차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름때던 시절 아래층 이층 5섯드름을 태우면서도

우리집은 활기펴며 공부하게 시켰고 빚을 내서라도

서울에다 방도 얻어 주었는데 내가 병이 나니 모두가 일장춘몽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없어지니 보이는 것들이 헛꿈인가?

꿈이야기를 하니 복권사라고 해서 비를 맞고 오면서

복권 가게에 있던 이들이 돈을 주니까 전해주어서 샀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이 일주일 동안 달콤한 꿈을 꾸게 하였습니다.

헛된 꿈 망상이 혹시나 긴가민가 하기도

하고 조마조마하면서 인생의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고

스스로 나를 위로하며 슬프거나 아픔을 날려 보내려

얼마나 애썼는데 지워지지 않는 것은 지금도 진행중이라 그런가요?

나의 생각은 그럴싸 하다가도 헛된꿈이라 온도 에도

정확하지가 않고 추웠다 더웠다 하는데 따뜻한 봄꿈을 꾸렵니다.

 

 

 

 

지구별의 새봄

사랑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마주보던 사랑은

한곳을 보아야 하며 철이 들기 시작하니

보이는 곳이 다르며 생각이 커나고 있었습니다.

나혼자의 즐거움이 아니라 공동체는 가족이라는 거

함께 나누는 구성원이었고 오늘의 기쁨이 내일이 있었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기도 하지만 사랑은 하나였으며

오늘이 지나면 보이지 않아도 내일이 오듯이

배움도 시대따라 내일로 가며 살아온 날이 많을수록

경험이 섞여지어 답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골치아픈일도 내일이 있다고 미루지 말며 올해

해야할 일을 내년이 있다고 미루지 말아야 하는것은

날이 어두면 밤이 깊어지고 먼동이 트면 해는 밝게 떠오르는데

인생은 늦어지고 그 뒤안길에서 후회한들 늙음이

젊어지지 않기에 마음만이라도 청춘에 머물고 싶습니다.

나이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가고 신년이라고

떠들더니 한해를 보내고 다시 찾아온 신년

겨울은 봄을 만든다고 추위속에서 겨울 이불덮고

잠자던 봄 풀이 잠에서 깨어나려 용솟음치는 정월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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