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도

우리들 이야기 2022. 2. 5. 08:07

간절함

아직은 옷깃을 여미게하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대천 바람

묵주기도를 하고서 문득 정의로운 주님뒤를 따라야 하는데

얼마나 십자가 고상앞에서 주님을 닮으려 하였는지 자신을 돌아보니

당장 보이는 세상 나의 현 상황을 먼저 생각하는 나였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기득권에게 <너희도 이웃을 사랑하라>

<가서 너희도 그렇게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시는데 보이지 않는 주님의 나라를

고민하며 세상일과 저울질을 하는니 종교를 떠나서 주님 마음 닮게 하소서.

그리스도인라면 먼저 정의가 불의를 이기게 하소서.

몸이 아프면 먼저 돈 생각하는 세상에서 돈이 생명까지

연장 해준다해도 정의로운 돈이 아니면 넘보지 않게 하시고

먼저 생명을 지켜달라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일년전에 수술했지만 부작용이 발상해서 컨디션이 안좋다하여

심란하니 걱정이 안되게 하여주소서.
마음은 걱정되는데 내 몸이 망가지어 해줄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속상하며 주님께 의지하고 매달리오니 저희 간절함을 들어주소서.

에기치 않은 상황으로 지금까지 저희 몸 때문에 기죽으며 미안하니

저희 간호하는 사람이라도 건강을 지켜주시고 더 이상 나로 인하여 슬프지 않게 하소서.
생명까지도 담보하는 병원이기에 경제적 문제로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해도

주님께 기도는 먼저 생명을 지켜달라는 기도가 간절하니 저희기도를 들어주소서.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에 함께하는 이들이 늘어가기게

살만한 세상이며 주님의 나라가 가까워지는 것같아 참 좋은

세상에 삶에 고맙지만 나부터 먼저 생각하는 버릇은

보이는 세상일에 매어있기에 그러니

주님 저희 마음이 지나치게 세상일에 물들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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