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간절함

우리들 이야기 2022. 2. 6. 08:26

간절함

명절에 가족이 모이는데 아프면 심란하기에

컨디션이 안 좋다해서 조심했는데 가족들을 보내고 나서

명절 연휴가 지나 병원에 같더니 일년전에

수술한자리가 부작용이 생겨서 열이 오르고 했다기에

다시 재수술을 하려하니 마취 의사가 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중이라 수술하기가 힘들다 하여 아이들이

서울에 살기에 수술 잘하는 병원을 찾아보고 빨리

할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하는데 천상 월요일날 병원에가서

소견서 써오고 검사 받은 거 다 가지고

올라간다해서 내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주님께 드리는 간절함의 기도입니다.

오늘이 주님의 날인데 몸도 마음도 아파서

망설이니 기쁜소식으로 저희 간절함을 들어주소서.

 

시국미사

종교가 불의에 맛서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종교란 이유로 불의를 보고 침묵하면 불의에 공범

종교인지 아닌지 핵갈리게하는 단체들

이익앞에 양심을 바닥에 던져버리는 이들은

자기 종교를 떠나서 양심을 팔아먹는 것이었습니다.

물을 먹고 자라야할 나무들이 피를 먹고 민주를

이루려고 하는데 열매가 맺기전에 그 푸른 줄기를

독제나 기득권들이 자르려고 하니 자유여!

민주를 사랑하여 정의가 이기게 해주세요.

정의롭게 이기게 하는 나라가 되려면 제도가

바뀌어 희망을 심게 해주세요.

억울한 이가 없으라고 헌법이 주어진건데

입맛대로 죄를 주는 기득권들 옳은일로

정의에 권리를 찾아 꽃피는 나라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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