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간절함

우리들 이야기 2022. 2. 4. 09:28

간절함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추운 겨울이 새로운 바람에 밀려가고

일찍 동이 트며 해오름이 창문안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하루이지만

기온은 겨울을 벗어나지 않고 여전히

추운데 설이 지나면 눈이 빨리 녹는

다더니 어젯밤에 내린 눈이 해오르며

길바닥은 다 녹았습니다.
구정에는 아이들과 엄벙덤벙 보내느라

주님을 잠깐 잊었는데 다시 제가 믿고

기도하는 분은 주님이었습니다.

협소하고 작은 아파트지만 주님의

향기속에 살아감에 고맙고

감사하며 마음은 늘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남편이 컨디션이 계속 안좋았는데

병원도 구정 명절을 보내고 다시 개원해

종합병원가서 진찰을 하오니 기쁜

소식을 기다라며 부족한 기도지만

간절함이니 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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