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장미. 간절함

우리들 이야기 2022. 2. 7. 08:34

 

장미 처럼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하늘나라에 갈등하면서

찬란한 별나라에서 살고싶었는데 세상에

따라가다보니 보이지 않는 마음따라 몸이 세상을

향해 움직일 때 소중한 삶은 안 보인다는 확신이

생기며 어둠을 비추어주는 모든 별은 보이는

별나라 그 뒤에 안 보이는 찬란한 별로 있었던 사람들

나에게 어두움을 밝혀주는 등잔불이 되어서
내 가족을 먼저 사랑을 나누라고 메아리 칠 때면

붉은 넝쿨장미는 향기가 마당 가득 메우였는데.

내가 성할때는 끓임없이 사람들이 찾아주었고

몸이 망가지니 장미 꽃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희미해지며 향기도 없고 꽃은 지고 있었습니다.
사랑한다하면 더 웃으며 피는꽃 한송이가 아닌

덩달아 여러송이가 피었는데 예쁨만 보는 세상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향기 그 사랑은 신기루같이

사랑할때만 피어나다 건성으로 보면 향기도

날라가고 시들어 버리듯이 꽃도 사랑을 먹고

자랐으니 장미보다 더 위에가 있는 사람들도

장미꽃 닮아서 젊은 향기가 오래 날줄 알았는데

세월따라 향기도 구수하게 사람들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별나라가 아닌 환히 보이는

별나라에서 사는 것은 세월이 만들어주었습니다.

보는대로 아름다움이 있듯이 볼품없어도

마음은 늙지않기에 서로에 대한 미움이나

잔소리는 관심이었으며 세월속에 함께 섞여

장미같은 사람향기에 저희도 장미 닮게 하소서

 

간절함

주님! 어떻게 햐야하는지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없어 심난하고 속상합니다.

일년전에 수술한 자리가 염증이 생기는 것은

병원에 가보니 부작용이라고 하여서 오늘

소견서와 검사 받은거 다 챙겨가지고 의사와

상담하여 서울 대학병원을 가려고 하니

수술 잘하는 개인병원도 있다는데 어느곳에 가서

제수술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입소문이 인터넷으로 다 믿을 수 없는 세상이기에

더 마음의 갈피를 못잡을 때 주님께서 정리해

주듯이 저를 돌보는 도구이며 마음에 병이라고

하였으니 안심하게 꼭 맞는 병원을 선택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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