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도하는 곳

우리들 이야기 2022. 1. 29. 08:02

 

 

정의롭게 기도하는 곳

자기의 생각으로 성인도 되고 바이러스도 되었듯이

느끼는대로이 세상이었고 현실이었습니다.

이익이 없어도 정의롭게 사는이를 보고 너희도

그렇게 살아라 하셨듯이 기도하는곳은 주님과의 함께였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서로 다른

생각들이 모여도 주님의 자녀로 한 형제 자매가 되어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사람도 있고 옆으로

새는 사람도 있지만 다 주님의 자녀였습니다.

우리가 한부모 한 자매들도 서로 다른 길을 가면서 종교도

자기의 생각대로 찾아가기에 그래서 주님은 종교를 탓하지 않고

정의로운 한형제가 되기를 바라시었나봅니다.

무거운 고통을 나누면 가벼워지고 기쁨을 나누면 2배가 된다고

말로만 떠드는 사람이 되지 말고 정의에 주님을 닮게 하소서.

말없이 가난한 이들에게 보탬이 되고 위로를 하며 묵묵히

마음이 가서 행동으로 나눠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예수님이

계시오니 멀리서 주님을 부르지 않아도 사랑을 실천하면

가까운곳에 주님이 계셨으며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성령이 주님의 마음이었으니 저희도 성령을 닮게 하소서.

곳곳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도 지치는데

사람과의 바이러스가 도사리고 있으니 정의가 이기게 하소서

공정 공평이 온누리에 하나로 모아지게 하소서.

때에 따라서는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도되고 곧곧하게 서있는

나무들이 자기 몫을 한다해도 정의가 샘솟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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