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수술

우리들 이야기 2022. 2. 10. 08:28

 

수술

에기치 않은 일로 명절 지나고 나서 걱정하게 하네요.

작년에 받은 수술이 부작용이 생기어 서울에 가서

예약하고 제수술이 황요일로 잡히어서 월요일 가서

입원하려고 하는데 코로나 검사를 받아

한다해서 병원에 알아볼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불안하게 하는 코로나가 아픈이들을 더

귀찮게 하며 남들은 큰 수술이 아니라고 하지만 본인이나

가족들은 걱정을 많이 하니까 저희가 어떻게 할수 도 없고

주님께 매달리고 있으니 아프지 않게 심신도

편안하게 하여주시고 수술이 잘되게 하여주소서.

저희 간절함이니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추운겨울이 지나면 새봄이 찾아오듯이

홍야고보도 새봄을 즐겁게 보내게 하여주소서..

 

수술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에기치 않은일로

나도 놀러가다가 이런 지경에 이르렀기에 남편이

작년에 수술한자리가 부작용이 생기어 제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애들이 운전하며 데리고 다니니 집안이 전부

걱정을 하게 되기에 별일없이 보낸날이 고마운 날들이었습니다.

지나고 나서야 감사를 아는 무지한 인간들 세상에

얽매어 따라가다 어려운 일이 닦치면 그때서야 고마웠던

날들에 감사를 하니 주님 저희의 이런 마음이라도 생각이

모자라서 그런것이니 어여삐 보아주소서.

어둠이 깊어질때 동이트면 해가뜨고 해가지면 어둠이 내리고

밤 하늘에는 별들이 어둠을 비추어주기에 밝음과 어둠이

우리의 일상이었으니 자연의 변화따라 간다면 반드시

추운 겨울은 봄을 앉고 온다고 하였기에 비록 건강은 춥지만

봄이 가까이 오고있으니 남편 건강도 봄의 새싹처럼 푸르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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