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나의 간절함

우리들 이야기 2022. 2. 13. 07:57

 

나의 간절함

간절함의 기도를 보이지 않는 나의 신에게 드립니다.

누가 무어라해도 나의 신은 천상의 아버지 어려운 일이나

고민이나 걱정이 생기면 제일먼저 주님을 찾아가며

나의 간절함을 드리오니 저희 기도를 들어주소서.

얼마나 고상앞에 앉았는지 몸이부자연스럽다는 핑계를 대며

나부터 먼저 생각하였으니 주님을 닮아보려 하였지만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나의 신의 길은 지우기도 하였지만

나의 뜻대로 되는 일은 없었으며 주님께서 함께 하실 때

모든일이 이루어지는데 보이지 않아 세상 상황에 젖어있었습니다.

혼자 가만히 주님을 상상해보면 신의 뒤를 따라가며 닮으려

노력했는지 나의 마음에 채찍질도 했지만 보이지 않는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었기에 고마웠습니다.

코로나 19가 생명까지 강타하니 불안하지만 저희에게는

생명을 지켜주려 치료해주는 의사 선생님

또 백의 천사들 그들에서 주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희들을 보살펴줄 백의 천사로 여겨지는 아들과 며느리가

오늘 와서 내일은 운전하고 병원에 입원하니

주님 그를 걱정하지 않게 아픔을 이겨내게 하여 주소서

그를 수술하는 의사 선생님도 주님의 손끝으로 방향을 잡아주소서.

 

 

해결하시는 주님

보이는세상에 현혹되어 나는 나의 현 상황만 생각했었는데
안 보이는 것이 소중하다고 나를 가르치신 주님이시여 결과로 평가하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아도 어둠을 비쳐주는 별과 달 해가 빛이 되어

세상을 비추듯이 우리의 마음에도 그 빛이 젖어들게 하소서.

세상에서는 햇빛같이 살며 장미같이 고운 향기와 예쁜 사랑을 나누어

주라는 사명을 가지고 부르심을 받았건만 세상일에 근심걱정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생명을 저격하는데 성령으로

백의 천사들이 곧곧에서 지켜주시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고요한 성가속에 하느님의 음성이 담기어 어디를 가나 주님의 이야기가

기쁘게 하였으며 날 위해 모두를 위해 함께하시려 찾아오시니 고맙습니다.

무거운 십자가 한참을 지고가다 보면 마른나무 에도 꽃이 피고

구수한 향기가 나며 걱정으로 고민이 고통스러워도 주님의 음성은

걱정말아라 나는 너의 구원자 사랑이다 내가 지켜 주겠노라고 들리는 듯합니다.

내안에 계시는 주님이시여 당신은 사랑이고 고민을 해결하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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