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도 합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2. 2. 27. 10:21

불안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건강을 강타해서

함께 사는 가족들 한사람이 걸리면
역학조사하고 집안에서는 음식을 나누게 되는데

불안하니 마스크 쓰고 꼭 세균이 들썩대는 병윈
오늘 다가서 검사받고 음성나와서 다행인데

빨리 이 바이러스와  싸움에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머니머니해도 별일없이 보낸날들이 고마웠는데 

확진한 딸내미 이겨내는 힘과 건강을주세요.

고마움과 감사가 많아지게 해주세요.

 

 

 

기도합니다.

한바탕 몰아치던 찬 바람이

지나가면서 봄바람이 불고 있네요

긴 겨울속에 봄을 준비하듯이

저희 가족들이 겨울에서 봄으로 가고 있습니다.

재수술 하고 나서 오미크론이

덮쳐와 병동을 옮기며 온갖 가정들이

바이러스 때문에 전쟁을 하였으니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균과 싸움에서

승리는 하였지만 불안한 것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기에 내일 병원에

다시 검사받으러 가는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도 주님께 의지하렵니다.

어느 순간에서부터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되지 않기에 그래서

고마움 감사를 알았으니 앞으로 더 많이

고마움 감사가 이어지게 하여주세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아픔도 걱정도 머물지 않고 가는 시간에서

긴 겨울이 지나고 나면 봄빛은

문밖에서 기다리다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찬 바람은 빨리 그치고 봄바람이

오래 머물렀으면 우리들의 마음이랍니다.

세월이 가는자리는 시대따라 변하면서도

진리와 정의 사랑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하였는데 머물지 않고 가기에

추운 바람속에서도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매순간 생각하기 따라서 고마움

감사를 하니 세상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빛의 영광

보이는 세상일에 당장 걱정할 일이 생기어 보이지 않는

주님을 잠깐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나니

우리는 주님의 빛이 비추어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주님의 빛으로 이어가는데 잠깐

쓸모없는 나의 걱정을 하다보니 주님의 바로 제곁에서

걱정말아라 하는 음성이 들리는 듯하였 으며 빛과 소금으로

그렇게 살라고 주님께선 가르치었습니다.

이풍진 세상에서 여러 상황들을 겪으며 살지만 제곁에는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든든하였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라고 내뒤를 따라오라 거친길을 가면서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셨는데 마음으로는 천국을

그리며 날개도 달지만 어떠한 일에도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안 되듯이 댈디 없으면 운명이라고 답을 정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내일도 미래도 천국과 지옥이나 마음도

안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희망을 거는 것은 내맘 편하려고

자랑해야 덜 슬플 것 같아 서였습니다.

가족과의 만남이 비대면 되면서 바이러스가 온라인을

부축이며 사람과의 거리가 멀어지어 여기저기 따로따로

음식을 먹었기에 더 아쉬웠습니다.

온라인 대세라고 하더니 나이가 들어도 영상으로 만나서

웃기는 애기 서로의 얼굴에서 표정으로 감정도 나타내니

감추었던 마음이 보였으며 내가 가는곳마다 주님은 안 보여도

거룩한 성소가 되어 함께 공존하기에 나는 성스러운 사람

주님의 자녀라고 자랑하고 싶으며 생명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들 주님이 보내신 성령 저희 마음으로

평가하지 말고 별일 없음을 감사하게 하여주소서.

깊은 어둠을 뚫고 동이트며 빛이 세상을

비추듯이 우리의 마음도 빛속에서 살때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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