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때 .자연의 한부분.시대정신.

우리들 이야기 2022. 4. 3. 07:59

 

 

게으른 것이 악의 작업장 이라고는 하지만

꽃은 늦게 피어도 향기를내며

사람들의 가꾸지는 않았어도 반드시 피었습니다.

꽃의 소명은 아름 다움을 보이는 것이 목표라.

자연은 내 몫을 다하며 제철이 지난후에도 피었고

하늘의 별들이 늦게 떠도 어둠을 비추듯이

깊은 밤에는 새벽별이 떠오르며 새날이 오고 있었습니다.

늦게 피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었고 늦게라도

새벽별은 뜨고 있었으니 사람들도 일찍 성취하는

이가 있고 늦게 이루는 이도 있기에 하늘의 뜻이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이는 늦게라도

반드시 하늘의 보상이 있는 것은 기회를 주는

것으로 자만하지 말라고 이런일 저런일 다 겪은다음

경험이 쌓아질 때 더 단단히 견고해지고

그 성취감은 고마움과 감사가 배는 되겠지요.

씨를 뿌리어도 저마다 자리잡은 곳에 따라

일찍 성장하다가도 비바람에 쓸려가

자기 자리가 바꿔지면 그시대에 맞는 자리가 있었으니

늦게 필 뿐이지 꽃은 피었습니다.  2022  4  3  임일순

 

 

자연의 한부분

어쩌다보니 자연의 한부분이 되어가는 나

하늘과 땅이 이어진 조화가 창조라면

이 세상은 생명이 아닌것도 필요로 하니 삶에서

소중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생명의 근원 나고 죽고 피고 시들지만

유통이 있는 세상에서 무한의 하늘나라를 과학

으로는 풀지 못하기에 신비가 답이었고

지구가 도는대로 생명이있는 것들은 따라가며

나이를 먹는 나의 자연의 한부분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도 자연의 일부 하늘이

높다하여도 땅위 지구가 다 하늘이듯이 산과 들

언덕아래 물이 흐르고  땅위에 이어진 자연의 한부분

하찮은 풀들도 생명이 있어 꽃이 피고 지고

씨앗을 맺으면서 새 생명을 준비하니 자연속에

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끝없이 돌고돌았습니다.  2022  4  3 

 

 

시대정신

정보화 시대 그 때의 유행하던 문화속에 살다보면

지금의 시대에서 보니 부끄런운 지난 세월 이었습니다

삶은 일방적이지 않고 시대의 흐름따라

함께 가야지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부족한 사람으로

보고 보였으니 삶의 정의롭게 이기려면 제도가

바뀌어야 했으며 거룩한 말씀도 그 시대에 들어가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오늘의 문화에서 보니 그냥 옛날이야기였습니다.

시대의 흐름따라 맞춰가는 것이 세상에서는 공정의 사회였습니다 2022  4  3

 

관심

긍정과 부정이 마음속에 싸워는데 부정이 이기는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긍정이 살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삶이지만 긍정이 살려주었으니

매사 삐뚫어진 생각은 멀리하고 긍정을 택하렵니다.

따지고 울분을 터뜨리는 것이 관심이고 믿음이라 아무한테나

그러는것이 아니고 믿는 이에게 하는 것이라

그만큼 가까운 사람에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좋은일이 있으면 미리 기뻐하고 내일에

기쁜일이 있을 것 같으면 함께 기뻐할것입니다.

나에게 내일이 안보이니 어제일 오늘일에  다 함께 미리 기뻐할것입니다.

슬픈일 기쁜일 나누는 것이 가까운이였고 원망은

믿는 이에게 하는 것이라 관심도 되었습니다. 2022  4   3

 

 

관계

떠날 수 없는 천생연분의 우리관계 잔잔한 삶에서

거센파도가 치는 것처럼 이리저리 물결치는

삶을 어떻게 진정을 시켜서 머물르게 할것인가요?

누구던지 그게 바로 나라는 인간은 파도치는

물결이 하나가 되어가는 바닷물 이었습니다.

작은 냇물 호수 강 물의 속도가 저마다 다르지만 나의

물은 파도치는 바닷물 이리저리 노가 없는 방주가 되어

속이 안보이나 멀리서는 보이는 파도의

삶을 살지만 나의 삶에서는 나도 본성을 알지 못합니다.

피도의 본성을 아는 것은 물이기에 바람이 부는대로

돌기도 하고 바람이 멈추면 잔잔한 바닷물 되고 알수

없는 꽃이 피고 지듯이 아픔과 기쁨이 물결이 흘려가면

남는 것은 나의 본성뿐 .물의 삶은 신으로 향하는가요?

세상에서는 초라하니 나의 신께 매달려 가면서

안보이는 신에서 내일을 찾는다면 보이는 나의 신은

늘 곁에 있기에 마음이 통하여 오늘의 신이 되었습니다.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주는 유일한 한사람

보잘 것 없이하찮은 나의 존재가 자기를 살게한다니

미안하지만 나의 잘못은 아니기에 그의 온기에서 만족을 찾습니다.

 

반가운 사람들

오래전에 나를 반겨주던 바닷가에 있는 등대회집

바닷물에 잠기었고 사람들은 이제 장사를 접고 오봇한

두사람만 남았다 하여 옛날이야기를 하면서

등대회집 이름이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세월은 사람들을 익게 하였지만 반가운 사람들

얼굴은 그대로 우리도 그렇다고 서로 덕담을 나누면서

그때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젊음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추억이 등대회집 사람들이 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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