옭아메는 세상
얽힌 실을 풀을 때 시원해지고
가둬진 곳에서 나올 때 자유를 얻은것처럼
억누른 나를 위해서는 무겁던 짐을
내려놓고 훌훌 날아가는 새나 나비처럼
세상이 흐름대로가는 것이 아니라
날아서 가고 싶다 비행기처럼 높이높이
그곳은 세상의 새 하늘 내가 사는곳에
옭매이지 않고 뿡 뚫린 하늘을 향해서 날고 싶다.
옭아메는 세상
얽힌 실을 풀을 때 시원해지고
가둬진 곳에서 나올 때 자유를 얻은것처럼
억누른 나를 위해서는 무겁던 짐을
내려놓고 훌훌 날아가는 새나 나비처럼
세상이 흐름대로가는 것이 아니라
날아서 가고 싶다 비행기처럼 높이높이
그곳은 세상의 새 하늘 내가 사는곳에
옭매이지 않고 뿡 뚫린 하늘을 향해서 날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