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나는 누구인가?

우리들 이야기 2022. 6. 25. 17:09

 

나는 누구인가?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라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길을

헤치며 갈때도 있고  보이는 길을 가면서도

더듬더듬 갈때가 있듯이 그러기에 우리의 일상은

합리적인 진보도 보수도 함께 살며 젊은이와 늙은이가

함께 사는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나이인가?

못먹을 것은 세월의 나이 경험이 많기에 쓸데없는

고집도 많아 지기에 잔소리만 는다.

디지털이 판치는 세상에서 지금 애들은 온라인 세대

따라가지 못하니 스스로 기가 죽는 늙은 사람들.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면은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할수 있는 것이 살아온 경험이라 어제를 버릴 수는 없다.

결과만 인정하는 세상에서 치사하게라도  이기면

정의라고 떠드는데 혼자만의 힘은 아니었고 그럼

이기지 못한이는 죄인이며 불의가 되었드라.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도 책임을 지는 것도 우리는

생명이 있는 하나의 신의 작품 세상에 필요하지

않은 것은 만들지도 않는데 필요한 것들을 세상의

이익만 추구하다 보니 찾지를 못하였다.

날 밤이 가는대로 철이 바뀌고 나이 숫자가 더해지는

대로  그날이 그날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지

못하는 것은 상황따라 나의 삶이라 누가 타치할 수 없었다.

보이지 않는 길에서 넘어지고 일어나지 못한 나기에

만에 하나의 주인공 이런 저런사람 어제와 내일은

주어지는 서로 다른 삶의 바탕에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갖지만 희망속에

포기가 더러는 심난을 구하기도 하였다.

오늘이 지나면 기다리지 않아도 저절로 찾아오는 내일

그날의 내일은 예기치 않은 슬픈 나였기에 내일은 없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 정신병자가 된다면 이미 정신

병자가 된지 오래고 뭔가 내가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포기하니 그때야 비로소 온전한 내가 보였다. 202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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