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나의 이야기

인생이라는공장.지나가는 한 순간

우리들 이야기 2022. 7. 18. 06:50

 

 

인생이라는공장
나는 삶에집착하여 더이상 목마르지 않으련다
부푼꿈이 별거 이닌데도늘복잡함에 지쳐있었다
양날개로 날면서 거친 세상을  날아가려

했건만 내맘대로 날수없게 휘어졌다
절망으로 야속하게 작은 꿈마져 빼앗아갔다

어두운 밤이나 비가오는날이나 혼자있을때면

나의신은 빛으로 단비로 친구가 되어 달콤한 희망을 주었나?

나를 내려놓으니 사랑이 찾아 왔다.

제일위에 자리잡은 것이  진실한 사랑이라고 

디지철시대가 영상으로 볼수 있는 시대에

살아도  여전히  몸과 마음은 노곤한데

또 다른쪽을 바라보면 사랑은 흐르고 있더라

이렇게 주룩주룩 비오는 날이면 더 희미하게

보이는 아파트  세상은 젖고 있어도

그 안에서는  웃고 떠더니 삶은 한생의 공장이었다.

 

지나가는 한 순간

도의 생각을 바꾸니 다른 세상이 되듯이.

생각의 기술이 고민을 멈추게 한다.

불안과 괴로움이 나를 휘감을 때 원래

처음으로 나를 돌아가게 하는 것이었다.

그안에서는 젊음이 살고 있었으니

생각의 각도는 하는대로 그곳에서 멈추었다.

아무리 큰 회오리 마람도 불다가 멈추고

파도치던 풍랑이 지나간자리는 잔잔한 물결이

흐르듯이 다 지나가는 한순간

괴로움에 잠못이루어도 지나가고 있었다.

모든 문제는 생겼다 지워지고 철따라

다른 꽃을 피워도 세월이 지나는 대로

아래로 떨어지게 하며 한참이 지나면 안보이고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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