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시) 이야기

나의 별세상

우리들 이야기 2022. 7. 29. 09:52

나의 별세상

노을이 지면 어둠을 비추는 저 별빛

캄캄한 밤하늘같은 내 마음안에

별 하나를 넣어서 밝게 비춰준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듯이 살면서

일상이 삶에서 소중한 것들은 보이지 않았다.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꼭꾹 감추려고

비번이 있으며 가전제품이나 우리의

생활에서 생명을 좌지우지 하는

것들도  다 속에 건강해야 했다.

내 맘대로 되지 않을 때 갈증을 느끼지만

샘물이 시원하게 목마름을 풀어주듯이

우리의 삶에는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었는데 보이지 않아서 찾지를 못하였다.

어두움을 비추는 별빛 이건만 내안에

받아들이지 않으면 블랙별이 되니

나의 별은 현실을 비춰주는 별이 되고싶어라.

 

상징의 둘로

결과만 보는 세상과 과정만 보는세상에서

갈등하는데 그중에 한사람이 나

과학에 의존하지만 정말 긴가민가하거나

확실하지 않으면 생각이 많아지듯이

일상에서 가전제품부터 먼저 확인하니 소중한

것들은 보이지 않아도 생명을 움직이기에

말도 안된다고 외면하면서 그냥 재밌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 속으로는 선과 악을 정리

하였으니 그래서 상징이없는 인간은

동물과 마찬가지며 향기가 없으면 꽃이 아니었다.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듯 소중한 것들

생명을 좌지우지 하는 건강은 보이지 않았고

열쇠가 있어야 감춰진 곳을 찾아내더니

이제는 과학이 디지털로 발전하면서 비먼이

생기어 더 내면을 꼭꾹숨기고 있었다.

결과로만 보는 세상에서는 이익이 있어야 마음이

동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상상의 나라가 몸을

움직이게 하였으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었다.

 

그 햇빛

홈을 파서 돌담 사이로 물을 받았던

어른들 그런 생각을 할수 있는 지혜가 있었다.

가물 가물하지만 또렷하게 기억나는

좁고 길다른 꽃밭이 장독을 둘러싸고

양철 다라에 물을 받던 그 시절

넘어가는 햇빛이 노을되어 출렁거리는대로

둥둥 떠있어 빨강게 일렁이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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