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시) 이야기

좌절.나의 상처

우리들 이야기 2022. 7. 22. 14:35

좌절

어제와 다르게 빨리 변해가는 현실에서

나의 일상은 정해진 틀에서 반복되며 시간만

세월이 되어 어느새 상반기가 지나갔다.

원망만 시달림으로 현재의 상황에서 겪게 되는

홀로 스스로 무너지는 좌절이 여러 가지로

생각을 복잡하게 하며 아픔이 더 나를 휘감는다.

누구나 남보기에는 걱정없을 거 같아도

추구하는 만족이 다르기에 나의 입장에서만

보고 느끼며 평가 하다보니 내가 더 구차하게 느껴졌다.

 같은 세월속을 살았기에 삶이 비슷하니

그들의 만족을 체험 하면서 나를 돌아보며

질투 하지만 관심 이었고 사랑이였다

평범하지 못한 모습뒤에 따라오는 불편함

그 좌절속에 나와심신과  싸워 이길 수 있을까?

생각 하기따라 만족도 걱정도 함께 있었다.

이렇게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들

미움과 사랑으로  따라오는 좌절은 나 하기 달렸다.

 

나의 상처

풀잎이 우거지어 숲을 만들기까지

풀잎에도 크고 작게 상처가 나지만 비바람과

햇빛이 약이 되어 우거지고 있었다.

바람이 부는대로 이리저리 흔들리며 아침햇빛과

넘어가는 노을빛 따라 색이 다르며

사각사각 작은 바람에도 서로 껴 않으며

풀잎들은 노래하고 있었다.

삶에서 지친 피로를 풀잎에서 찾아내며

그때의 상황따라 눈물반 노래반 춤을추며

상처를 지우며 피어나는 풀꽃을 닮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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