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성모 승천

우리들 이야기 2022. 8. 15. 11:38

 

 

성모 승천

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당신의 나라 저높은 곳에는 어둠을 비쳐주는

별들이 떠있고 동이 트면 빛속에 숨어버리다가

어두어지면 솟아나는 별빛이 어두운 나라를

비쳐주는 가장 밝은 성모님의 별.

아버지께 가는길을 나침판으로 도구가 되신

천상의 성모님이 세상에선 우리의 어머니.

2천년전 안 보았어도 뇌리속에 새겨져 믿고싶고

인정받는 성모님 한 생애를 마치신 뒤

몽소승천으로 육신이 함께 천상의 아드님

오른편에 앉아계신 어머니 오래전 새생명으로

제가 태어난날 내아들들이 유아영세 받은날 해마다 이날을

기념할때마다 나의 영세한날도 함께 기념합니다.

성모어머님 우리의 만만한 세상의 어머니였습니다.

세상에서도 해마다 이날이면 섬나라 식민지로

묶여진 억압된 자유를 가지게 된 날이며

성모님의 도구로 우리를 사랑하신 하늘나라를

보게 한 날이니 더 값진 날이었습니다.

현실에서는 옛날이야기 같지만 정의는 세월위에

꽃이피어 지지 않는다고 성모와 성자의

결합은 우리가 믿는 주님과 세상의 어머니 성모님.

과학의 시대에 살아도 과학은 한쪽의 날개

또 한쪽의 날개는 신의 날개기에 양날개를

달고 높이 오를 수 있기에 신앙 없는 과학은 눈먼 봉사

결과로만 인정받는 과학의 시대에서 과정으로

평가하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생명을 유지하였고.

보이는 것들이 세상을 지배 했다면  안보이는

마음이 정한대로 몸이 반응하니 정의에 사도 저희를

위해 도구가 되신 성모님 미사 3십분 일찍가서

10분은 돌아가신 분들 위한 기도 10분은

살아있는 이를 위한기도 드린다니 주님! 고마움

감사가 많아지게 하시고 성모님 이기도를 빌어주소서.

 

성모승천

믿거나 말거나 자기의 믿음이지만 상상만해도

하늘나라는 천사들이 사는 거룩한 곳이고

어둠을 밝혀주는 별들이 살기에 나의 시간이

멈추면 하늘에서 불러 주었으면 바람입니다.

세상에서 부러운 것들이 유혹해도 다 뿌리 칠수

있게 밝은 하늘로 불러주소서.

오래전에 나 어릴 때 방물장수 이름이 마리아

엄마였는데 그 마리아는 지금 어디서 사는지

모르지만 옛날에는 우리가 아는 성녀들의 이름이

많지 않아 마리아 데레사 였지요.

이름도 유행따라가는지 지금은 본명을 예쁜

새이름을 지으니 우리는 옛날사람이었습니다.

원죄없이 선택받은 성모님 예수님을 품으시어

하늘과땅을 이으신 거룩한 마리아 성모님

마리아는 보이지 않아도 세상의 어머니 이땅의 성모님

세상에서 안보이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

버릴때가 많아서 우리의 기도는 세상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미련하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가

나를 살리는 가장 큰 기도였으니 주님 그대로

이루어 주시고 성모님이 하늘나라로 불러

올라가신 것처럼 저희도 하늘의 부르심에 응답하게 하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밝음과 어둠  (0) 2022.08.19
주님의 기적.삶. 사람이게 하소서. 미침  (0) 2022.08.17
닮게 하소서.  (0) 2022.08.12
지쳐있는 나뭇잎  (0) 2022.08.11
현장에 답  (0)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