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주님의 기적.삶. 사람이게 하소서. 미침

우리들 이야기 2022. 8. 17. 06:41

미침

예수쟁이에 미쳤어.

이말을 듣게 신앙에 미치게 하소서.

미치는 것은 몰두하는 것이지만

예수님이 주신 사랑을 위해서 미치게 하소서.

주님나라 천국에 가려며 미쳐야 하고

미치지않고 세상에서도 달인은 없었다.

부부는 서로가 믿는 마음에 미쳐야하고

신앙인은 내가 믿는 신에게 미쳐

주어진 삶에 원망하지 말고 미쳐야한다.

최선을 다해서 됨됨이에 미쳐야 했으며

그분에게 돌아가려 미치게 하소서.

 

주님의 기적

과학이 발전하는 세상을 따라가도

안보이는 당신의 나라에서 살게 하소서.

경쟁이 아닌 고마움 감사로 이루어지는

하느님 나라에 생각이 머물게 하소서.

낮과 밤의 길이가 다르듯이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당신의 나라에서 갈등하다가도

안 보이는 것들이 작동하는대로 움직이니

세상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잘못은 고치라고 있는데 달콤하게 유혹하니

그곳에서 빠져나오게 하소서.

사나운 비바람이 삶에서도 있는데 그때서야

별일 없었던 날들 당신의 고마움 감사가

기적은 느끼는대로 많았으니 오늘도 내일도

주님 안에서 당신이 주시는 기적을 느끼게 하소서.

 

높은 곳으로 오를수록 산소가 없어 떠다니듯이

지구안에서 생명체가 유지 할수 있게 산소를 품어대는 자연.

진화냐 자연이냐 따진다면 자연은 그 자리서 커가면서

나고 지고 다시 나서 산소를 공급하며 생명을 지켜주기에

진화한다고 하는 과학자들은 그대로 믿다가도 풀수

없으면 신비라고 하듯이 저희도 그 신비로운 세상에 살게 하소서.

신기루 신화 신비 보이지 않아도 거저 받는 공짜지만

세상의 신상품은 값이 비쌌으니 공짜로 받는 신의 세계에 살게 하소서.

그곳은 생명을 주관한고 우리의 일상에서 필요한 것들이

다 안보이는 것들에 의해 작동되고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마음도 보이지 않으니  신비의 세상에 살게 하소서.

신이나 과학이나 믿는대로였으며 성경에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한번도 내세우지 않으시며 너의 믿음이라고

하셨으니 그대로 정의로운 사랑을 믿게 하소서

보이는 과학의 세상에서 안 보이는 신의 나라에 살게 하소서.

 

사람이게 하소서.

돈인가 과학인가 종교인가 사람인가 지배하는

것들이 나름대로 다르지만 우리의 삶에 다 필요한 것들이라

얼마 만큼에 만족은 느끼는 대로기에 위에서 조종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멈출것인가요?

아무리 돈이 세상을 지배한다해도 돈앞에 무릎 꾾는다 해도

양심을 이기지는 못했기에 돈으로 가치를 두어

따라가는 이는 반드시 하나뿐인 생명과 바꾸었습니다 .

그러기에 보이는 화려한 것들이 유혹해도 안보이는 양심이

좌지우지 하며 안보이는 것들이 작동하게 하였고

마음이 가는대로 몸도 따라가며 반응하였으니

세상에서 화려한 것들이 유혹해도 결국은 안보이는 양심이

위에 있었으며 그 양심을 지키는 이들이 바로 사람

말도 안되는 짐승같은 짓을 하면 양심도 없는 사람이라

하였으니 못된 짐승이 아닌 천사닮은 사람이게 하소서.

 

내길

목말라 포실대던 흙이 빗물에 다져지듯이

딱딱하고 안전한 시골길과 도시길이

아닌 땅위를 지나 내길을 가게 하소서.

구름이 가렸어도 지나가면 푸른하늘이 나오듯이

비록 힘든 이길을 지나가도 언젠가는 걸을수 있게 하소서.

햇빛아래 토양위에 바람속으로 헤치며 지나가도

생명의 숨을 쉴수 있는 주님의 집에 머물게 하소서.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필요한 작품이게 하소서.

세상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삶과 죽음의 경계가

가까워도 내가 가는 이 길은 주님집이라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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