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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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자리

우리들 이야기 2022. 8. 19. 09:01

 

 

슬픈 자리

자리는 만드는 것이 아니고 보여주는

것이며 책임지는 자리지 행세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나의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요?

나는 볼품없어도 엄마의 자리만은 확실히

지키고 있는데 세상의 어머니는 경제력이

더 위에가 있어 엄마의 자리가 없어지기에 슬픔니다.

 

슬픈자리

비가오거나 안와도 걱정하는것이 책임지는

자리인데 행세하는 자리인줄 만 아니 한심하다.

이정도 침수도 해결 못하는 왕이 꼭

있어야 하나 혈세만 낭비하는 자리라 슬프다.

왕도 재앙은 못막지만 인재는 막아야 하는

자리아닌가 허탈한 마음들이 늘어가고있다.

비가많이오면 침수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으니

누구를 믿어야 하나 답답하고 각자도생이라면

받지 말아야 할 왕이 왜 혈세를 받아가는지?

땀흘리며 번 혈세 책임져야할 왕의 자리

혈세를 탕진하는곳이 아닌데 과거에도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눈이 와도 걱정은 왕이 했는데

왠지 불안한것은 믿음이 안가기에 더 그런가보다.

 

슬픈 도시

서울은 활기있는 젊음의 도시였는데

아름다운 도시 강이 흐르고 불빛이 비추는 서울의 도시

젊음과 늙음이 함께 숨쉬고 있던 서울의 도시

역사가 담겨진 도시 지켜내지 못한 아픈 서울의 도시

괜찮은 도시인데 지우고 싶도록 살기가 힘들다보니

늙은 괴물이 되어가는 도시지만 알고보면 곳곳마다

삶이 숨어있고 꽃이피는 서울의 젊음의 도시

감춰진 희망을 찾는 서울의도시 깨어있는 아침의 서울

슬픔은 저  섬나라로 쫓아보내고

이곳은 햇빛이 춤을 추고 한강물이 넘실대는 서울의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