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고맙습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2. 8. 23. 06:46

고맙습니다.

어둠이 밝음을 부르듯이 낮과 밤의 시간이 달라지며

새아침을 주님의 집에서 함께 하기에 고맙습니다.

어제는 큰 시누이가 천안에서 찾아와 즐겁던 날이고

저녁에는 가까이 사는 막내시누이 부부와 식사중에

당신 이야기도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종교는 달라도 주님의 은혜로 사랑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고마움이 참 많은데 당연한 만남인줄 알고 반갑기만

하였지 그 순간은 당신의 사랑을 잊고 있었으니

바로 어제인데 한참이 지난 것 같으나 생각할수록

주님이 주신 만남이었기에 고맙습니다.

어듬을 보내고 동이트면 제 마음으로 찾아 오시는 주님

고마움 감사가 많아지는 날이기를 이야기나누며 주님집에 있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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