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용서

우리들 이야기 2022. 11. 3. 12:27

 

 

용서

참사가 나면 나의 잘못이 아니라도 책임지는 자리라면

사과를 해야 하는데 자리로 밀어부치니 더 용서 못한다.

도저히 슬픈일에 각자 도생만이 나를 지키는 일이라면 세금을

왜 가져가는지 지금이 지나 더라도 역사가 용서못한다.

꽃이 꺽어지었는데 어떻게 나를 위해서 나의 출세를 위해서

위에 눈치를 보며 핑계를 대는지 역사뿐 아니라 당장 국민도 용서못한다.

 

엉망징창

내일은 보이지 않으니 사는 것도 엉망징창

한사람의 삶을 검찰이 진상 규명을 한다니까 엉망징창

판결이 땅에 떨어지었고 법의 잣대가 아니라

자리의 힘의 생각에 맞추어 돈의 힘을 빌리니 더 부끄럽다.

법의 나라에서 신뢰할수 없으니 슬픈 현실

엉망징창을 만들은 법의 힘과 돈이 출발점이었다.

어둑하고 부끄러우니 하얀 눈속에 이해와 함께 법을 묻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새해는 더 밝은 햇빛이었으면 한다.

이래저래 이거나 저거나 하지만 엉망징창에서

벗어나  두달남은 새해는 엉망징창법 양심이 안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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