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손과 발

우리들 이야기 2023. 1. 12. 07:43

 

손과 발

내가하지 못해도 손과 발이 되어주는

사람있어 작은 공간이라도 바다를 품은 것같다.

살다보니 이런일 저런일 수많은 사연이 덮치어

이기지 못해도 마음이 함께 끄는 이가 있어 

센바람이 불어 넘어 지었어도 손잡아 주기에

성난 바람 지나가니 잔잔한 파도일었다.
별일없음이 고마우며 작아질수록 고마운이가

많다는 것을 알아 갈때는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

진즉 그런 마음일걸 가장 후회스러웠다.

가장 작아질 때 함께 세월을 가는이가 진정한 내사람

살다보니 무지개의 삶이 상처가 남을때도 있듯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같은 삶을  손잡아 주는이가 있어 지날 수 있었다.

 

 

이치

아무리 멎진 기계도 세월이 가는대로 녹슬 듯이

사람도 한해가 가는대로 세월 속에 벗어나지

못하고 나이 숫자가 많아지며 그뒤에는 세월이었다.

비슷한 삶이 아니라 빈부의 차이가 심해져도

미풍양식은 사랑과 감사고 생각하는 대로였으며.

어떤이는 세월을 아픈것만 그리고 어떤이는

변하는 세월을 화려하게 그리고 있었다.

가는세월 잡지 못하고 오는시간 밀어내지 못하며

이고 지고 주어진대로 세월위를 가며 부모가

도구로 필요로 할때도 있고 짐이되는 세상이치라

시대의 부모가 되어야 하는 세월도 그런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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