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순환.새날.다름

우리들 이야기 2023. 1. 18. 07:44

 

 

순환

비슷한 거 같아도 저마다의 생각이 다른 것은

향로가 달라서였고 가다보면 가깝고 먼길을 돌아가지만

목적지는 하나로 화려하지 못해도 꽃을 피우려하는

일상의 삶은 일찍 피는 꽃이  빨리 시드는 것처럼 늦게

피어도 피지 않는 꽃이 없다면 누구든 후자를 택하겠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연속 되다가 쉬어가는 삶이기에

숨을 쉬고 지니온 날들이 원망보다는 고마움이 많았기에

앞으로 남은 시간도 고마운일이 많았으면 한다.

만족스런 풍요로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는 내가 할일이

없어지니쓸데없는 생각들이 고민을 하게 하지만 살아

있기에 걱정하며 쓸모없는 짐이 되었는데 나도 잘 모르

겠으며 아둥바둥 지나온 나에게 후회와 허무만 남았다.

공부 점수가 많으면 자랑거리라 공부하라고 나에 애들에게 

그런 말을 많이 했는데 어린이 에게는 상처되였으리라.

지금에 와서 철이났는지 인생은 보이지 않는 초행길 일만

하지 말고 쉬면서  벌은거 쓰며 인생을 즐겨라 하고

애들에게도 공부만 하지말고 놀면서 사는법을 배우라 하련다.

헛소리도 하고 세상 돌아 가는대로 사는 것은 엉뚱한 생각이

현실이 되어 모든 일이 내맘대로 되지 않고 주어진 세상과

싸우며 부끄러운 삶의 후회스런 답을 찾아며 서로 다르지만

목표는 만족을 찾기에 세상이 순환하는대로 따라가는 것이었다.

한발한발 지나가면서 죽음에 경계선이 끝이라면 지금

봄에서 여름가을을 견너뛰어 겨울에 와있지만 겨울은 봄을

만들며봄을 찾아가는데 나의 인생은 지금 어디에서

머무는지 나도 봄꽃을 만들어야겠다는 희망은 지금도 품는다.

나고 죽음도 순환이라면 이젠 삶의 끝자락에서 살아온

날들이 멀어져가며 현실에서 또 다른 삶은 봄 찾아간다.

 

새아침 새날

새시간 새아침 새날은 나에게 주어진 새 선물

새 세상을 향해 오늘 새 아침 새날에 와있다.

어둠은 밝음을 향해가니 어두운 터널 끝에는 밝은

새길이 기다리듯이 비록 어둠에 쌓인 삶이라도

밝음을 향해 새로운 내일이 기다리기에 오늘 비록

슬픈일이 있어도 나에겐 만해할 내일 무궁무진하다.

 

너와 나의 다름

나에게 맞추는 삶이 너에게는 달랐다.

일어나는 시간부터 다르기에 일찍

일어나는 시간이 오늘이라면 아침이나 저녁때

일어 나는 사람의 하루는 같았다.

서로 다른 시간 속에서 살기에 어둠과

밝음이 연속되었고 낮이나 밤이나

어둠이 없어지는 세상에서 살으니 시간의

길이도 서로 다르며 사는 것은 비슷한

것 같아도 서로 다름을 인정 할수 있었다.

 
 

 

 

 

 

'나의 글 > 인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치  (0) 2023.01.21
만남.행복이란.내 시간들  (0) 2023.01.20
손과 발  (0) 2023.01.12
기억과 희망  (0) 2023.01.11
선택의 여정  (0)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