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여정.도와 주세요. 불꽃

우리들 이야기 2023. 2. 10. 07:11

 

 

여정

따라오는 인생의 삶에서 도망칠수 없는 인생여정

주어진 대로가 아닌 보이지 않는 내일을 위해

과연 오늘 무엇을 해야하나 암담하였다 .

지금은 오늘이며 내일은 보이지 않아도 오고 마는

인생여정 할수 없는 삶이기에 아쉬움이 슬프게 하였다.
미쳐버린 여정 속에서 아픔은 피할수 있으면

피해야 마음이라도 편하기에 나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사는 동안 고마움을 가지련다

나이들수록 작아지며 아무것도 할수 없어 나약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기에 고민만 늘어가는데 다 쓸데없는 것들

남은 날들이라도 더 나빠지지 않게 건강은 유지하리라.
삶의 중반길에서 넘어지고 일어나지 못했으며 더욱 슬픈

일은 나의 모습보다도 삶의 윤택이었고 어디까지가

걱정없는 삶인지 몰라도 주어진 대로 그안에서 쓰다보니

액수가 적은게 아니라 생각하는대로 가진만큼의 경제가

나에게 주어졌으며 쓸데가 적어지니 할 일이

없어지고 삶의 일이 적어지기에 경제적인 생활은 부자였다.

 

아름다움

계절의 아름다움이 다르기에 찾아 가는데

생각하는대로 상황따라 시대에 묻혀왔다.

지나온 내 삶이 나의 지나온 과거의 일기는

슬프고 기쁘기도 하기에 더 아름다웠고.

상황따라 그 시대에 부는 바람이 생각대로 길이도

달랐으며 바람소리가 덜컹대는 시끄러움도

이리저리 흔드는 아름다운 소리로 들리었다.

듣고 보는 세상은 생각이 정하였으며

바람이 무섭게 스치며 지나가도 멈추면 잔잔한

아름다움이 있듯이 거친 풍파속에 찾아

왔으니 아름다움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생각하는 대로 가까운 곳에서 기다리었다.

 

 

불 꽃

활활 불꽃이 하늘을 오르는데 그 안에

사람과 보석이 있다면 무엇을 먼저 끄낼건가?

나자신에게 물어본다 생명인가 돈인가?

끼리끼리 놀며 사는 슬픈세상이지만 보이지 않는

생명을 먼저 구한다면 살만한 세상.

생명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며 후회가 없다.

생명이냐 보석이냐 보는대로 세상은

다르듯이 불꽃에서 인생의 삶이 보였다.

 

물불

병든 생명을 치료하려 많은 돈을 쓰지만

생명은 기회가 없으며 순간뿐.

보이는 세상은 결과로 인정하지만

보이지 않는 생명을 양심이 가는 과정
안보이는 마음이 가는대로 몸이

움직이니 세상에 살아도 양심이 더 위에 있었다.

저멀리 불어오는 바람에 실어 향기가

휘감아도 인간 삶의 향기는 저마다  다르기에

불꽃이  되기도 하고  불을끄는 물이 되었다. 

 

물 불

자리가 높고 힘이 강해도 성난 불타오름은

막을 수 없어도 양심만이 불꽃을 잠재웠으며

보석이 아닌 생명을 가진 사람이 우선이었다.

단 하나의 진리를 깨닫고 나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저편에서 아옹다옹하는 싸우는 사람들.

바람이 부는대로 시대의 흐름은 다르기에

우리는 이미 옛날사람 경험이 지혜로운 보배

요즘 사람들은 머리로 살아도 사사건건

잔소리는 살아 보아서 알기 때문이고 요즘

애들도 살다 보면 보이지 않는 옛날사람이

되어가니 세월을 이기지 못하는 똑같은 사람들.

타오르는 불을 물로 끄더니 비가 약이듯이
나이든 사람이 똑같이 세월을 살아온 사람들

정상을 오른 사람이나 오르지 못하여 돌아서

내려오는 이들 모두 산에서 서성거리는 사람 이었다.

 

도와주세요.

걱정도 팔자란 말이 실감나는 나의 실정

궁금한 것이 늘어가는 것을 보면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 입만 살아서 찬견만 늘었다.

날마다 혼자 지내는 나만의 공간.

안나가는 것과 나가지 못하는 삶은 하늘과 땅차이.

혼자서는 나갈수 없어도 기온이 내려가고

오르며 자연은 시간이 가는대로 꽃피고 지고 하였다.

수많은 생각이 고민을 만들었지만 다 쓸데

없으니 죽지 못해 산다해도 그냥 하는 말이고

맹수가 들이닥치면 살려달라 기어서 도망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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