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웃자

우리들 이야기 2023. 4. 1. 11:57

 

 

웃자

사는 것은 걱정과 기쁨 웃음과 슬픔이 함께 가더라.

이또한 무슨일이든 머물지 않고 지나가기에

낭떠러지서도 희망에 끈을 잡을 수 있게 사람들이 있었다

살다보면 감추어야 할 거짓과 드러내어 놓아야

빛이나는 거짓이 있기에 사는 것은 거짓과 진실로

피해가지 않는 거짓말은 양념이 되어 더 맛있는 재미.

사무적인 사실만 말하면 재미도 없었으니

일상은 꽃이 피었다가 반드시 지지만 향기는 꽃.

들은풍월 꾸며서라도 서툴게 긴가민가 하면서

잃어버리면 크게 웃으니 무슨일인지 몰라도 따라웃으면

되는것을 깊이 생각하며 따라주지 못하는이들이

더 재미없었고 웃는이에게 초치는데 그런이가 더러있다.

돌아가며 이야기를 하다가 침묵으로 분위가 썰렁

해질때 개갈안되는 말을하면 다 웃으니 그걸 보고

옆구리 찌르고 절받는다 하는데 누군가

그렇게 분위기 있게 하는 사람중에 나도 끼고싶다.
웹툰이나 에니메이션이 연속극보다 더 재미있고

웃기는 것은 만화가 석여있기에 사는 것도 사무적인 것

보다는 개그처럼 사는 것이 웃게 하였다.

웃을일이 있어 웃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이 웃다보니

웃을 일이 생긴다고 나는 그말이 참 좋다.

어떠한 삶도 기준따라 생각이 다르다해도

비슷비슷하기에 공감이 가며 분명한 것은 누구나

나고 죽고 꽃이 피고 시들고 달고 쓰면서

물불을 안가리며 정신없이 살다보면 타오르는 불꽃

비가오면 가만히 나두어도 꺼지듯이 나쁜

생각은 방해하면 더 좋으니까 일상에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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