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엄마.

우리들 이야기 2023. 3. 26. 10:24

 

 

나 어릴때

내가 어렸을 때 언니 오빠가 없어 철이

늦게 들었는지 주변에 사나운 아이들을 보면 무서웠다

누가 날 괴롭히면 먼저 나를 위해 덤벼줄

사람을 찾았는데 제일먼저 생각난 엄마였다.

달리기를 못하니 도망간다해도 잡힐 것이고

 크게 울수록 더 불쌍해 보였는데 무기는 엄마였다.

나한테 이런일 저런일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그 엄마.

어느날 초라하고 힘없는 엄마가 곁에 있었다.

내가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 심정을 알겠고 그런

엄마가 지금도 나에겐 무기가 되어 엄마는

안보여도 엄마라는 이름만 남았으니 먼훗날

내가 안보여도 괜찮은 엄마였다고 이름을 남기고 싶다.

 

엄마 마음

시간이 가는대로 엄마의 세월은 집을 그리워하는

요양원에 가시었지만 아무일 없다는 듯이 엄마의

시간은 흐르고 흘러 엄마는 안보여도 사랑만은

영원 하니 나도 엄마가 가는길을 가야하는 지금

모든걸 나 자신이 결정하며 무엇을 남기고 가야하나

깊이 생각하지만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흘러가는

것은 사랑인데 경제만 인정하는 현실에서 사랑이

뒤처지니 슬프고 나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지

모르지만 그 순간이 찾아아 고통이 밀려오면 급해지는

마음은 나의 지나온 날들의 일기가 나의 삶이라

나와 인연이 되었던 이들 먼날까지 기억해주었으면

사람은 안보여도 마음 만은 글속에서 생각나게

세상에 속해있는 나의 아들 딸 며느리 사위들은

경제 이건만  가진 것이라곤 진실한 사랑

부모가 되는 순간부터 죄인으로 늘 미안하였다.

 

나의 문턱

겨울은 봄을 찾아가는데 아직 남아있는

얼어붙은 나의 마음 철따라 계절이 더 빨리가는

기로에서 허무를 느끼며 내 삶이 생각지 않게

흘러가서 부서지어 겨울은 길기만 했다.

삶이란 것이 제멋대로 깨지어 다시 붙어 보았지만

조각난 삶은 흠으로 표가 났으며 몇 번의 나의

겨울은 지났어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은 지금도

진행중이라 여전히 춥기만 하다.

나를 대신해서 손발이 되어주며 뮬속에 담겨

손끗이 터지었어도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기에 겨울에서 찾아오는 봄을 주고싶다.

선택의 여지 없이 주어진 나의 상황

포기가 오늘을 살게했으며 아무도 모르게

속을 드러내지 않았어도 마음은 이미 주눅들었다

비에 젖어 피어나는 들꽃이 되어 이리저리

바람 부는대로 흔들면서 잎이 피고 지며 꽃이

피고 지어 추운 겨울이 지나면 새봄이오니

나의 겨울은 아직은 춥지만 봄을 기다린다.

해마다 내 봄은 더 빨리 오며 삶과 죽음의 경계선이

가까워 나의 이 문턱을 넘나 든다. 2023   

 

 

고독한 운둔.

고독인가 외로움인가 나의 상황인가?

갈곳이 적어지며 찾아주는 이가 없다고 서러워

할 필요도 느끼지 않는다.

처지에 맞게 슬픈 나의  몸부림은 무시.

생각은 갈곳은 많은데 몸은 가지 못하니

홀로 운둔 생활하며 내가 나와 놀다

지루하면 티비나 컴에서 노는 것이 일상이었다.

혼자의 삶은 쓸쓸하지만 익숙해지니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내가 할수있는 것을 

찾아 지금은 나와 제일 많이 놀아주며 아쉬

속에 생활하지만 나의 현실은  현재만 있었다.

할일이 많아 바쁘게  움직이던 때가 지나니 

몸은 불편하여도 마음은 새로운 현실에 산다.

그만큼 고마움이 삶이 많아져 세월이

간자리는 꽃이피고 지며 일상은 분열과 화합이

우리들의 삶이라 어둠이 내리면 밤이고

밤이 깊어가면 동트면서 밤낮은 변함없이

내곁을 떠나지 않는 세월 언제일지 몰라도

이별은 나도 모르게 찾아오니 처한 상황에서 

외롭지 않게 운둔을 고독으로 바꿀 것이다. 2023    

 

 

떠도는 삶

살다보면 한곳에 장착하지 못하고 주어진 상황따라

여기저기 옮겨가는데 수청동에서 흥덕굴로 심원동에서

개화리로 또다시 집을 지어 원래 나살던곳 흥덕굴로

또다시 개화리 공장을 지어 그곳이 밥 먹여주고 애들을

가르쳤으며 사모님이 된 돈벌어 들인 삶의 공장.

에기치 않은 사고로 또다시 고향떠나 서울에서 살다가

이곳으로 여기저기 떠도는 몸 갈곳이 많았기에 감사한 삶.

 

깔끔한 봄 향기

봄 맞이는 아닌데도 정리를 하니 깔끔하여

우리 집에는 봄이 와있다.

냉장고 옆이 지저뷴하다 앵글 선반을 보내와

조립해서 냉장고 옆에 세워놓고 지저분한

것들 김치통과 이것저것 다 올려놓으니 깔끔하였다.

이렇게 뒤적거리면 청소까지 하게 되여

 깔끔하니 도랑치고 가제잡는 다고 하나보다.

베란다 책꽃이까지 빈칸에 바닥에 있는것 찹쌀

검정쌀 화장지 다 올려놓으니 베란다 바닥도 깔끔.

청소기 돌리기에 불편하지만 뮬휴지로

바닥을 전부 닦아 냈더니 반질반질 깔끔하였다.

마지막에 현관 바닥까지 닦아내니 깔끔하여

내몸 목욕한 것처럼 개운 하였는데 재활용 한다

밖에 나가더니 봄 향기를 가져왔다.

 

철없는 봄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여도 봄옷이

어울리며 가까운 도로에 가로수가 움트는 새봄

저멀리 부연하게 끼어오는 봄 안개

바람이 걷어내고 성질급한 나무들 움트려하나?

이맘때가 되면 긴잠을 자던 살아있는 것들이

기지개 켜고 잠에서 깨어나 묵주를 손에들고

안녕을 빌며 번하게 들어오는 빛으로 시간의

길이를 재며 소리없이 예고없이 몸으로 느끼면서

나이를 잊게 설레는 봄은 예전에서 놀고 있다.

 

 

우리들의 봄

이봄이 더 아름다운 것은 보이지 않는 캄캄한 땅속에서

새싹이 나올 준비하고  우리들의 만남도 새봄이었다.
함께 보낸 날들 겨울은 봄을 않고 왔으며 다시 찾아주는

이봄을 얼마나 함께 보낼지 모르니 더 애틋해지는 봄

아직은 숨쉬고 있기에 내일을 걱정하는 우리들

가을만 그리움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봄 추억도

너와 함깨 보낸 날들이기에 그림으로 남겼다.

맨날 그날이 그날 같아도 별일 없음이 우리들이 봄날

너는 밖으로 나는 집안에서 서로가 안보여도 봄 기온은

나를 감싸는지 따뜻했고 손잡고 걷던 눈덮힌 도로도

참 예뻤고 겨울 지나면 봄바람 부는대로 연분홍 꽃잎

나비되어  날았는데  보이지 않아도해마다 찾아

오는 너와 나 우리들의 봄은 온줄도 모르고 먼곳서 찾고 있다.

 

기적

조각난 나의 삶이지만 조각 난대로 나머지에

감사할 수 밖에 없었고. 나의

본모습을 잃고서야 그때가 그리움이 되었다.

변하는 세상이라 하지만 나의 모습은 원래

대로 돌아가는 것이 기적이었다.

기적을 크게 생각해서 이루기 힘든일이 해결

되었을 때 기적이라하나 나는 원래 내모습

찻기가 기적인데 그 기적은 너무 힘들어 포기했다.

 

우리의 봄

사는 것은 춥기만 한 것이 아니고

따뜻한 봄이 추위속에 들었듯이

꽃피는 나무와 새싹도 겨울이 준비하였다.

헤어짐의 사랑은 겨울이라 하여도

사랑하는 순간만은 늘 봄이고 사랑이

있어 아픔도 잊을수 있었다.

사랑 그안에 고마움 감사도 있어 사랑을 주고

받는 우리들의 날 죽는날까지 서로 아끼자.
친구가 화장품 가게를 하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코렛 주자고 하였는데 마땅치

않아 사탕을 샀는데 오래 입에서 우물

거릴수록 더 달콤 한것처럼 사랑은 작아져도

나이따라 믿음으로 더 커져만 갔다.

 

발란데이

꽃속에  나비가  되어서  인기많았던 남편

2월 14일날 초코렛 받고 좋아하던 그때

세월이 되었어도 환한 미소를 기억한다.

3월14일이 되니 여자들한테 초크렛주는 날이라

막대기 사탕으로 받은 이들에게만 주었단다.

아무리 철없는 남편이긴 하여도 참 치사하지만

순진과 순수가 들어있어 미웁지 않은 이야기를 남기었다.
 

심일절

2월에서 3월로 어제는 내마음도 말일이었다.

옛날에 말일을 보내려 동동댔던 날들.

아들이 회사의 말일을 보내기에 세대차이나도

엄마와 아들의 말일은 달달이 주어졌다.

퇴근할때는 전화로 상황을 알리는데 어제는

바쁜지 소식이 없어 궁금하긴 했는데

11시에 전화가 거나하게 술취해 대리운전.

옛날에 말일을 보내봐서 그심정 이해한다.

일단 말일 잘 넘어갔느냐 물어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니 삼일절

기념일 보다는 쉬는 공휴일 딸내미가 4년전

백주년 대한 독립만세 책을써서 보내왔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마찬가지.

어둠을 밝히려 별처럼 세상을

밝히려 별이되고 싶었지.

어둠이 깊어가면 더 선명하게 빛을 내는 별나라.

별나라는 따뜻할까 검은 옷을

벗기에 더 반짝이는 건가?

누구는 바람이 스치는대로 춤춘다하고

추어서 오들오들 떤다고도 하였다.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평가는 별나라도 마찬가지라.

 

나의 봄

해마다 이맘때면 찾아오는 새봄

몇 번이나 더 이 봄을 맞을는지?

겨울은 봄을 만든 다고 우리의

삶도 추위가 거치면 봄이 와 꽃이 피었다.

하얀 눈을 봄비가 적시며 새봄이

찾아오나 가로수 나무마다 움트고

양지에서 성질급한 애들 꽃망울 맺으며

일찍 창문에 빛이 젖어들고 해오름이

빨라 보이지 않아도 철따라 아지랑이

놀러오나 부연 하늘에 햇빛은 봄.

 

 

꽃천지

꽃잎 날리면 세상은 꽃천지.

향기없는 나무꽃이라도 바람 부는대로

꽃나비 날고 얼은 나무마다 터를 잡아

목이 말랐나 밤이슬 마시려고 하늘을

향해 있으니 추운 바람 속에서도 물을

찾는 새싹 따뜻한 봄빛 받으며 남쪽간

새들이 작은 날개 퍼득이며 찾아 오면

얼은땅 녹이는 봄비 그리고 밤이슬

물방울 젖은 꽃잎이 꽃나비 이어라.

 

삶의 자리

누구는 초저녁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그시간이 취침하는 시간

할 일이 많은데 할수 없으니 그날이 그날이면서

시간이 가는대로 계절이 수없이 바뀌더니 나를 끌고 갔다.

온전했던 날들 그때는 불러주는이 많아 할 일이 많았지만

언제 부턴가 시간은 많은데 허무를 느끼기 시작했다.

매일보는 저녁 드라마 끝나면 나를 위한 취침 그리고 새벽에

일찍 잠이깨면 이생각 저생각 젊은날에 놀고 있다.

참 바쁘게 살며 부끄러운날도 많았는데 왜그리 사는 것이

신경 쓸일이 많았던지 애들 학교 생활에 웃음과 슬픔이 함께

있었으며 아이 고 3때 한 학생이 시험지 유출이.

큰 날리라고 이렇쿵 저렇쿵 하더니 나중에는 별일이 아닌

것처럼 넘어갔으니 그때만 해도 그랬다.

대학가기 위한 시험이라 엄청 큰 사고였는데 학생들 얻어맞고

때리고 하던 시대 더 진화되어 지금은 애들 힘이

어른들 권력이라 학폭도 학생들이 가치가 아빠의 자리였다.

공정한 사회가 자리로 인정하니 다 아이들에 대한 부모

마음은 내 자식만큼은 목소리를 낼수 있는 자리를 선택하며

갈수록 교육이란 것이 가치보다는 자리가 더 위에 있어

슬프며 살다보면 세상일이 내맘대로 되지 않기에 나의

간절함은 별일없음이 고마운 날이며 젊은날 내 자리가

전성기 였을 때 방학주기전 선생님들하고 회식하던 시절.

어떤 선생님이 그랬다 여기 오신분들은 아이들에 대해서

별 문제가 없고 성적 때문에 감사 표시하는데 참석하지

못한 엄마들을 꼭 만나서 상회해야 한다는 그 선생님은 훌륭하였다.

아이들이 문제가 있으면 창피하다 생각하여 단임도

못 만났으니 그런 엄마의 심정을 파악하여 직장이 아닌 올바른 선생님.

이름난 대학은 아니라도 서울로 수도권으로 애들이 다 대학

갔으니 자랑할만하였으며 나의 일이 하나하나 벗어나

자유롭게 되었을 때 거기까지가 나의 전성기였나 어니면

세상이 시샘 했는지 넘어지고 일어서지 못하여 내몸이 망가졌다.

늦게라도 나의 몸이 망가지면서 별일없음이 고마운 날이라는

것을 알게 하였으니 처음엔 왜 꼭 나에게 이런일이 원망했지만

그때부터 나를 돌아보게 하는 작아지는 마음은 나라서 다행이었다

위만보고 오르려한 날 가파른 험한길을 올라가려고만 했던

날들이 속은 힘들어 까많게 뭉개져도 잘보이려 했던 날들이

허영 이었던 것을 세월의 흐름에서 내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날마다 주어지는 오늘 감사가 많은 날이었으면 자리가 공평하기를 바란다.  2023   3

 

너와 나.

숱한 세월동안 너는 나의 곁으로 와서

나를 감쌌지만 나는 네 곁을 떠나려고

했으나 결국은 너를 밀어내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많은 세월속에서 생각해보니 너보다

나를 누가 많이 알까 너와 나는 하나의 몸이었다.

 

만족

아무래도 수술한 것이 게림직하다고 비뇨기과에서

방서선을 찍었다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약도 안가져왔으니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숙제였다.

신체의 건강이 안보이는 속 건강과 함께

언제나 제일 가까운 내 마음안에 들어있고 별일

없음이 기쁨으로 넘쳐 나서 만족으로 갔다.

소유의 넉넉함이 마음으로 가더니 고마움 감사로

시작되어 두배의 축복이 담긴것처럼 받을 때

한번 기억할 때 또 한번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주고 받는 즐거움 나누는 일로 두배의 정이 흘렀다.

마음속은 고마움 감사가 많이 담을수록 늘어나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이 없을때의 바랬던 것들의 하나였기에 더 만족하였다.

 

상처를 디디고

나혼자만 슬픔과 아픔이 있는줄

알았는데 앞이 화려하게 보였던

그 뒤편에는 그늘이 있었는데 내가 아니기

때문에 보이지 안았을 뿐이다.

살다보니 희미한 가시밭길 그 끝에는

꽃이 피는 것처럼 바닷물이 짜기에

생물들이 썩지않고 조개 껍질 안에는 빛나는

진주를 품고 달콤한 과일이 되기까지는

햇빛과 바람 비에 젖어야 건강한 열매를

얻을수 있듯이 쓴맛 단맛을 다 보며

살다 보면 손해를 입기도 하고  주어진

기회를 놓치기도 하며 사랑이 멀어져 미운

이가 되기도 하지만 다 관심이었다.

얻는것이 차고 넘칠 때 만족이라면

노력없이 얻을 수 없기에 내것이 아니면

내려 놓을 때 포기하는 법을 배웠다.

세상과 싸우며 한걸음씩 보이지 않는

길을 가야만 하는 기구한 삶에서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하나씩 내려놓고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가는 것이었다.

이렇드라.

자랑할 것은 못되어도 젊음이던 과거.

내 이름이 애기엄마 새댁 사모님 이었지.

비록 젊음을 보내고 보잘 것 없는

몸둥이만 남았지만 그래도 숨은 쉬고

있으며 할 일이 많았던 그때보다는

신경을 안써도 되는 지금이 살만하다.

어떤 인생도 나에게 주어진 현실만

있었으며 길고 짧은 인생길에서 세월의

찌꺼기를 걸러내고 맑은물 마시련다.

사는 것은 영원히 머물지 않기에 내일이

있으며 뜨거운 모래밭에 모래성

쌓았다가 세월 바람이 허무러 뜨리며

고민만 성안에 뭍어놓으면

파도가 넘실대는 대로 지우리라.

 

시나리오

서로의 공감에서 궁금한 이야기들을 풀어주며

저만이 다양하게 생각하니 시나리오는

외면의 묘사 즉 행동​을 글로 표현해야 한다.

한편의 영화나 책이 그 나름 대로 의미가

있는 것은 읽는 대로 보는이의 생각이 평가하지만

비슷 비슷한 것은 책이며 다 독서이었다. 나의 생각 2023년

 

소설

상상을 그럴싸하게 재미있게 쓰는 것이기에

말도 안 되면 소설쓰냐고 하는데 그대로

믿는 이가 있어 또 내면적 묘사로 끌고 갈수 있는 소설

글쟁이가 일기를 수필로 좀 더 시대의 흐름이

소설로 가더니 지금은 에세이로 제일 글쓰기 쉬운 것이

일기같은 수필이며 에세이지만 소설이나 시나리오는

글중에 제일 어려운 글이라 쓰고싶은 소설이

있으면 잠을 못자도 한권의 책은 쓸 수 있다. 나의 생각 2023

 

소설이 영화가 되어

상업성은 소설이 영화가 될 때이며

다 꾸미지만 공감가게 시나리오는

영화를 보는이가 평가하니 잘쓰고 잘찍으려

하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가 더

공감이 갔으며 울림이 있어야 인기를 얻었다.

 

영화

가치보다는 상업성이 되어가는 영화기에

그때의 이야기도 현실에서 공감이 가야

인기가 있었으니 꾸미어 그럴싸하게 쓰는

요령이 있어야 알아주는 작가였다.

처음 보면 끝을 짐작하게 하는 드라마

그 시절을 몇십년이 지난 현실에 맞추어 평가하는데

결과가 비슷한 것은 해피 앤딩으로

끝나기에 미리부터 아니 너나 할것없이

보는이 모두가 작가며 과정이 길고 짧은

시간도 저마다 드르기에 결과를 짐작하니 드라마는

한두번 안봐도 끝을 다 알수 있지만 영화는

한 면만 넘어가면 이해 할수 없기에 함께 본

이에게 설명 들으니 드라마보다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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