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삶의 지혜

우리들 이야기 2023. 4. 2. 06:49

 

삶의 지혜

저마다의 지혜는 상황에 맞는 생각.

그러기에 지나온 삶의 경험이 다 지혜인 것을

세월위에 그려진 나의 토대가 지금과는

다르기에 부족하고 촌스런 날들이 아쉬움에 부끄럽다.

하지만 그런 세월속에 오늘이 있었으며

갈수록 변해진 현실에는 상황만 있었다.

어젯밤에는 가까이사는 조카딸네와 시누이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이야기 쓸데없는

잔소리 나누다보니 잔소리가 아닌 유머였다.

시대의 서로 다른 삶이기에 사는 것은

그때의 세월을 살아온 우리 가치가 다르기에

상처되는 말은 해서는 안되었으며 어른

아이 함께 모인 세월은 변하였어도 사랑만은 그대로.

우리가 영원히 가져가야할 사랑과

지혜인데 상황따라 가치가 길을 잃었으며

나의생각이 세월을 못따라가니 지혜도

그냥 그 시절을 살아온 경험일뿐 아무것도 아니었다.

온라인 세상에서 안 봐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언제라도 보고 싶으면 영상으로 모습까지

볼수 있으니 어디까지가 온라인이 판을 칠텐가?

지식도 지혜도 디지털이 다 가져가서 지워졌다.

주변에 새로운 선생들이 삶의 스승들로

시대의 세월속에 사는길 무엇을 지워야하고 남기는

근원을 알려주었으며 변해진 시간들이 컴과

놀게하며 책읽어주는 디지털 세상에 살다보니

눈이 안 보여도 불편함은 없는데 책의 내용만

읽어주니 잔소리가 양념인데 없으니 싱거웠다.

세상은 지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지혜도 함께 가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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