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일상이 망서림

우리들 이야기 2023. 4. 4. 07:29

 

 

나의 망서림

사는 것은 이리가야하나 이유는 후회않게

잘가고 있는 길을 선택하려 망설이었다.

수없이 망서림의 일상이듯이 자유롭지 못한

신체 때문에 더 망서림이 추가되었다.

밤새 잠을 잔건지 꿈속을 해메었는지 하나도

기억은 안나고  빛이 창문을 비치고 있었다.

이렇게 수 만번 잠자리에서도 나의 신체

때문에 어디를 가고 싶어도 망서리었지만

이런 것들은 한낮 꿈이기에 중요하지가 않았으니

괜히 쓸데없는 개꿈이었으며 꿀 잠을 자면

꿈도 꾸지 않는데  맨날 놀고 먹으니까 

쓸데없는 걱정으로 꿈을꾸고 있었으니

비록 현실의 나의 신체가 부자연스러워도 세상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눈과 귀는 살아있기에

온전한 생각을 할수 있어 고마움을 갇게 한다.

나의 일상의 삶에서 기쁨일만 찾아보니

고마움 감사가 이렇게 많은데 쓸데없는 고민한

시간이 아까웠으며 상황따라 망서린날들이

아무것도 아니었으니 추운 겨울을 이기면

따스한 봄이 찾아와도 쌀쌀하여 옷깃을 여미게

하면서도 기온이 올라가 꽃은 피고 있었다.

성당에서는 사순절을 보내고 고난의 주일이지만

성삼일 지나면 부활의 기쁨이 있기에 해마다

제헌하며 사순절은 꽃을 피기 위해 겪는 일상의 삶.

 

나의 인생

시대의 세월 따라 흘러가는 인생의 삶.
후회와 만족이 섞여서 함께 지나온 세월

시대가 주어지는 대로 상황이 밖여도

누구나 머물지 않고 가는 세월만이 있었다.

 바뀌어진 막다른 삶의 골목에 다다라서

이렇게 살려고 그렇게 아등 바등 했는지

허무가 슬퍼지니 종착지가 가까이 왔나?
살다보니 보이지 않는 내일에 희망을 걸지만

내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고 이모양을

만들었기에 나한테 내일보다는 오늘이

소중하였으며 지금이 나를 살게 하였다.


나의 세상.

왜라는 질문이 하루도 수십번 이해되지 않기에

단 한번 뿐인 나의 삶이 불편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나에게 쓰디쓴 약이되었지만 그 약은 병을

고쳐주는 약이 아닌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약이었다.

내 책임이 아니라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불편은

내가 감당해야 하기에 이렇게 살아 갈 수밖에 없었다.
나말고는 대신 살아줄 이 없다고 생각하니

고마운이가 많아지며 나의 삶을 깊이 사랑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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