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어둠과 밝음

우리들 이야기 2023. 4. 20. 09:13

 

 

어둠과 밝음

닭우는 새벽 동트는 아침 시작은

새로움으로 첫 걸음부터였다.

먼길을 가는 것도 첫걸음부터

목적없이 남들속에 끼어 그냥 쉼없이

달려 가다보니 그 끝은 세상의

경계선이 가까웠으며 올라가고 

내려 오는 가파른 언덕이었다.

한참이 지나고보니 어떻게 올라갔나에 따라

내려오는 길이 무거우며 가볍기도 하드라 .

어둠이 밝음을 찾아가듯 나의 삶도

어둠에서 밝음으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철따라

움직이는 자연이 알려주었고

생명이 있는 것은 전부가 자연의 한부분.

세상은 일방적인 것은 없으며 다 이유

있으니 자기 생각이 어둠과 밝음이었다.

 

지천명

하늘과 땅사이에 누가 명령하지 않아도

양심대로 살기에 저마다의 삶은

달라도 행복의 가치는 비슷비슷 하였다.

상황이 간절함과 두려움이 일상이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복잡 하면 지웠으나 게림직이 떠나지 않았다.

간절함은 만족과 두려움이 일상이었고

사는건 어제와 오늘만이 연속 오지 않은

내일에 희망을 품었으니 지천명만 일상.

 

세월의 사슬

묶여진 사슬을 풀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기까지는 세월이었다.

사는 것은 딱 막일때가 있는 것이 부기지수

하늘길 뱃길 자동차길 마저 막혀

삶의 수단이 완전히 고립된 처지가 나의 상황.

어제도 오늘도 묶여진 끈이 사슬이

되었는데 언제나 이끈이 자유롭게 풀어질지?

삶의 사슬뒤에는 세월이 자유를

부르지만 그 끝에는 삶의 경계선이었다.

 

 

 

 

 

'나의 글 > 인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불  (1) 2023.04.22
법의 향기.봄 나물  (0) 2023.04.20
봄 향기  (0) 2023.04.19
기억.나의길  (1) 2023.04.18
아무것도 아닌데.오이김치  (0)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