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공감

우리들 이야기 2023. 5. 10. 16:21

 

공감

남편이 학창시절 단톡방을  만들어 혼자만 듣더니

명언을 틀기에 들어보니 우리한테 딱 공감가는 말이었다. 

한곳을 보며 한마음으로 살다보니  무슨말을 해도

공감이 가기에 말 싸움은 않으니 세월이 약이었다.

서로의 공감을 못하기에 기대치에 못미치다보니 실망

한다는데 더 심각한 것은 믿지 못하는 믿음 때문.

말과 행동에서 신용을 지키는 브랜드가 세상에서

힘이되니 그러기에 브랜드를 중요시 하였고

원망은 관심가는 이에게 사랑이 남아서 였으며 관심없는

이는 나하고 별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세상이 밝아지고 깨끗 해지려면 누구를 설득 시키기는

힘들기에 나부터 바뀌어야 했으며 그런 세상속에

따라가다보면 별별일이 다 생겨 험란해도 가야 했다.

언덕이 있으면 평지가 있고 오르다보면 내려오며

험한 가시밭길 저멀리 꽃밭이 보이니 그게 바로 지름길이고

인생의 삶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머물지 않고 가는

변화속에 살기에 누구를 원망하지만 나부터

정화 되어야 하니 철들자 죽는다고 공감가는 지금이다.

 

쉼표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으려 하는데

이기적인 사람들이 생각대로 쉼표를 찍으려

하기에 쉬어가라 쉼표가 있다면 그게 우리의 삶이었으니

김치가 없으니 밥하기가 어렵다고 내일 김치를

담으려다 오늘 담았는데 사실 김치담는 것은 내가

못하니 더 마음적으로 심난하다.

쉬지않고 일하다보면 이렵기에 쉬엄쉬엄

하라고 쉼표를 찍는 것이었는데 생각대로

하다보니 쉼표가 마침표로 옳겨갈때가  많았다.

이해하면 납득이 가지만 설명이 없으면 듣고 싶은대로 듣고

보고싶은 것만 보게 되기에 나와 너의 생각이

정답은 같기에 다름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답을 찾아도

신이 찍어놓은 쉼표를 마침표로 이동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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