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내집

우리들 이야기 2023. 5. 21. 07:08

 

내집

지갑이 돈의 집이라 손에다 지갑을 들고 다니면

마음이 부자인 듯이 든든하였으니 돈의 힘.

돈에다 바침하나 더 넣으면 돌고 도는 돈이며 돈위에 믿음과

사랑이 있었는데 보이지 않았고 돈은 조그만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며 종이 쪽지라도 빛을 내니 그 힘은 컸습니다.

보이지 않게 돌고 있는 돈을 잡으려고 하다보니 헛손질을

하였지만 돈이 따라오면 그 돈은 쉽게 잡히었습니다.

주위에 그런이를 보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곳에 돈이 따라

왔으며 돌고 도는 돈이었다는 것을 사람들도 돈의 힘대로

인정을 받고 돌고 도는 돈의 힘을 긴 세월속에서 보았습니다.

이손 저손 닿아서 꾸겨진 돈이라도 버리지 않으며 개도

안물어 가는 종이 쪽지라고 해도 돈이라는 글짜에 사람들이

매몰되는 것은 화폐의 숫자대로 가치'가 있어 든든한 방패.

주어진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현 상황에서 이리저리 체이면서

조용히 혼자 있으면 돈에 얼마있으면 좋겠다 하다기도

개도 안물어간다는 종이숫자에 울고 웃기도 한답니다.
보이는 세상은 돈의 힘이지만 나는 세월을 타고 가다보니

꾸겨진 돈이 나의 삶이었으며 이제는 누구를 위해서

살아가는 삶이라면 나의 생각대로 순번을 먹일것입니다.

돈은 돌면서 돈의 집은 답답한 지갑이지만 돈의 집보다

내집은 열려 있으며 더 크고 내 세월은 앞으로만 가니까 눈비가

내려도 멈추면 해뜨니  내집이 나의 공간이라 사랑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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