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낙엽.마음의 병

우리들 이야기 2023. 6. 25. 06:39

낙엽

새싹에서 신록이 단풍으로 그끝에는 갈색낙엽

인생의 자연의 한부분이니 상실하지 않게 하소서.

겉은 낙엽이라도 속은 푸르게 짙어가는

잡초를 담게 하시고 덧없는 세월의 상실에서도

작은 기쁨으로 만족함을 갖게 하소서.

이세상과 저세상의 갈림길이 가까워지는 것을

죽음의 비보에서 그의 삶을 보았습니다.

밤새 안녕이라고 건강을 언제 잃었는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가는 길이 달랐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비보의 문자를 받고 상실에 대한 감정에서

당신께 가는 경계선에 얼마나 가까운지 모르기에

현제의 삶을 사랑하지만 유한이 있기에

무한의 당신세상에 머무를 준비하게 하소서.

세상과 싸우다가 당신의 집을 향할 때

세상과의 삶을 정리하며 인생이 끝나니 허무가

아니라 처음부터 갈곳을 향하여 그 곳이 가까워

졌다는 것을 감사할줄 알게 하소서.

원망은 절망을 부르지만 고마움 감사가 내일을

열게 하였으니 닫혀진 옛날에서 벗어나 

작은 기쁨에 고마움을 갖게 하시고 색이 바랜다는

허무에 상실로 비관하지 않게 단풍으로 물들은

날을 기리며 낙엽이 되었어도 단풍색만을 찾게 하소서.

 

마음 정리

일상에서 부끄러운 생각이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속도 보이게 하소서.

누구를 품앗이로 선물하지 않고 꼭 받고싶은

선물이게 하시고 부담이 안가게 하소서.

선물을 주고 생색내지 않게 하시고 가지고

있는 것인지 물어보고 선물하게 하시며

가까워 익숙해도 너와 내것을 분명히 선을

그으며 마음을 담는 선물이게 하시고 사는

법이 다르다 해도 결정적인 생각은 같기에

별일 없음에 감사하고 작은 기쁨에 고마움을 가지게 하소서.

 

마음의 병

과정보다는 결과로 평가하는 세상이라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지만 그위에

양심이 있었다는 것을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이니 건강한 용기를 가지게 하소서.

아무리 슬픈일도 먹고 잠을 자지만

고민이 있으면 밥맛도 떨어지고 잠이

안오는 것이기에 마음의 병이 나지 않게 하소서.

사람이 하는일 안되는 일이 없으며

내가 선택한 일에 노력의 있었으니

주어진 그 댓가에 만족할줄 알게 하소서.

다른이는 세상을 다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는 아픔의 그늘이 있었으며

나만의 고통은 경험을 얻었으니 작은

실수는 삶의 공부였고 노력은 반드시

보상이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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