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전쟁

우리들 이야기 2023. 7. 8. 06:52

 

 

돈과 전쟁

돈이냐 사랑이냐 묻는다면 돈을 택할 것.

사랑은 안 보이지만 돈은 현실이니

하느님 믿는데서도 돈이 우선이더라.

물질사회 자본주의 사회서 착한 것은 알아

주는이 없으며 돈 잘쓰는이가 인정

받으니 너도 나도 돈 앞에서는 노예가

되었으니 기준은 다 돈이었다.

불 확실성이 가득 찬 세상이라 당장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저축하는데

그렇게 살아온 우리에게 미래는 예측 불가능

재수 없는이는 차고 넘치는데 더불어

함께 가려는 이들은 기회를 노치니 가난에

허덕이다 경험을 해보니 돈이 사람노릇

하는것을 알고는 대물림 안하려 자식들

에게 기준을 돈버는 일에 집착한다.

아이들 배우자를 고르는데 시아버지와

장인의 경제로 평가하는 세상.

부모의 사랑은 어릴때 필요하고 돈이 필요한

세상은 사랑 보다도 경제를 위에 놓는다.

세상의 제도가 돈 부터 앞세우니 믿을 수

있는것은 돈뿐이고 돈은 모든 불안전한

상황을 해결해주는 도구니 개도 안물어가는

종이쪽지라 하면서도 돈 따라가는 노예들

점점 많아지어 친한 관계와 형제나 이웃도

내가 어려울 때 도와 줄 것인가를 먼저

고르게 되니 돈은 현실에서 수단 이었다.

부끄러워서 나는 아니라고 하다가도

이익앞에는 양심도 바뀌고 거짓말도 서슴없이

하는 것을 보며 나를 평가도 해 본다.

돈으로 안되는 일이 거의 없으며 무시받지

않는 것은 돈의 힘이며 서로의 믿음이

돈앞에 무너지고 쌓아온 신뢰가 금이 가는

것을 보았으며 가장 힘 없을 때 내곁에

남는이는 가족이었고 끊을 수 없는 족쇄와

꽃도되니 서로의 향기가 달라도 꽃향기

였으면 죽을날이 가까우니 남기고 가야할것들이

얼마나 될까 계산해 보는데 이 아파트 와

정기예금 한 것이 전재산 이지만 사랑만은

무궁무진 하며 끝없는 세상이 사랑안에

다 들어 있으니 아이들은 알고 있으리라.

 

코로나와 전쟁

심리적의 안정이 삶의 약인가?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전쟁하는데 약은

감기약이고 시간이 지나면 되는데

감기보다 약하지만 코로나라하면 기분이 더럽다.

코로나와 전쟁은 이겨도 져도 안 걸리는 것만

못하다는 거 생활뿐아니라 상황에서 알려주었다.

작년 2월 끔찍한 겨울바람이 가족에게 휘몰아

치더니 올해는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가 불안하다.

알면 병이라더니 이말이 나에게 올줄이야.

그동안 코로나 하면 무서운 바이러스며 전염이

강하여 서로의 거리두기로 멀어지더니

모두가 감염되어 이제는 별거 아닌데도

코로나라 하면 기분이 나쁘며 마음먹기

달렸다고 누가 건강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해걸하며 느끼는대로 거기에 있었다.

 

 

삶의 전쟁

잘살아보려고 나와 생각이 안맞으면

싸우는데 서로의 상처뿐.

한길을 가며 한곳을 바라보는 한마음이니

나와 생각이 다르다해도 틀린 것은

아니고 세월이 가니 그날들에서 나이를 먹었다.

오랜세월 권태기를 모르고 삶에

얽매인 날들 결국은 내곁에 남을 사람인데

잔소리와 참견은 관심이고 사랑이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 해야한다는 것

믿기 때문에 원망과 서운함도 있었지만

기대를 낮추면 고맙고 감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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