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쓸데없는 생각

우리들 이야기 2023. 7. 15. 09:36

 

쓸데없는 생각

자본주의 사회에서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시대의 나이따라 달라지는 소망.

물질 만능 시대에 살기에 돈이 양심보다 위에가 있었으며

마음이 가는대로 돈도 따라가는 것은 사람구실을

돈이 하기에 사랑만 가지고 살수 없는 현실에서 남들

하는대로 따라가다 보니 나는 없어지고 세월만 흘렀다.

지니온날이 경험이고 보이지 않는 내일로 가다보니

길을 잃고 엉뚱한 곳에서 헤메었고 내 자신의 마음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은 에기치 않은 내일이 도사리어

아쉬워서 고함을 치며 내가 왜 이러냐 깊은 영혼의

목소리로 보이지 않게 가슴을 쳤지만 이미 엎어진 물이었다.

동기간 시부모님 다 내곁을 떠나가 이제 홀가분한

내 인생에 접어드니 더한 아픔이 휘감았기에 누구와 싸울

수도 없고 세상만 원망 했지만 다 소용없으며 자신을

탓하고 잘못은 아니지만 이런 모습이 부끄러워 기가 죽었다.

보잘것없는 몸에다 마음이라도 선 할려고 하지만

상황이 나를 만족하게 안했기 때문에 그럭저럭 살다보니

시간이 가는대로 나이만 많아졌으며 기대치가

작으면 조그만 일에도 만족을 느끼었나 어느순간 나한테

이런 돈이 있으면 따져보다 처음엔 작은돈만 있으면

해결 될 것 같았는데 조금 더 있으면 하다보니 수십억

다 접고나니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그 순간만은 부자였다.

 

나이

비오기에 창문을 닫아놓으니 더워서

에어컨 키자고 하니 27도 놓았더라.

그래도 더워서  좀 낮게 놓으라고하니 몸이 안 좋단다.

그동안 코로나 양성이라는 판정을 받았어도

말짱하기에 괜찮은줄 알았는데 병원에

가는걸 보니 몸이 정말 안좋은가 걱정이 된다.

성격이 급하기에 병도 빨리 낳기도 하지만

툭하면 아프다고 하니 아마 나이때문에 그런가?

 

안부

시대의 흐름따라 생각도 달라지니

원하는 것도 확신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은

지나고 보면 다 아쉬움만 남았다.

상황에 따라 체면을 살리면서 시대의 유행을

따라갔는데 실속은하나도  없었다.

내가 할수 없는 일을 남들이 좋다하여

뒤처지지 않으려 그들속으로 들어

가니까 금방 지쳐서 주저 않고 말았다.

사는 기준이 다르기에 나의 마음속이 덧없어

공허함만 남을 뿐이고 현 위치가

내 처지기에 남들보여 주기로 사는 것 보다는

내가 편하면 그만이었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일이며

혼자 있는 습관에  익숙해지니 집순이가

되었지만 아는 이들과 전화로 마음을 나누며

동네이야기 하다보면 눈 감짝할 사이

한시간은 기본이라 서로의 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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