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슬프다.

우리들 이야기 2023. 9. 1. 10:59

 

슬프다.

각자도생이 나를 지키는 슬픈나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지금의 잣대로

보며 두번 죽이려하니 슬픈나라.

적의 손에 맞으면 덜 분한데 내편의 손에

맞을때 더 분하였다는  오래전 독립군들 

지금도 권력대로 독립군들을 두번 죽이고 있다. 

 

슬픈나라.

세월이 가는대로 정권이 바뀌면 반은

슬픈나라를 겪어야하니 더 슬프다.

언제 까지 부끄러운 나라 일런지?

나라를 빼앗기고 다시 찾으려 가족까지 몰살

하였는데 그때의 괴물이었던 노덕술이

다시 살아나 독립군들을 때리니 노덕술이 살아왔나?

죽은 노덕술과 환상의 파트너인 이 정권.

 

슬픈현실.

이렇게 돌아가는 세상이 불안해도 양의

탈을 쓴 괴물에게 붙잡히지 않게

살으양심을 속이는  슬픈현실.

내 아들들이 둘인데 다 다 군대 갔다가

지금은 제대해서 다행인데 손자들의 

차레가 오니 겁이나며 청년이 죽었는데

그런일로 책임을 지라하면 누가 그일을

맡을 것인가 하니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나의 이익이 아닌 나라를 지키다

숨졌는데 다 살은이들이 그런일이라

하니 울컥 그 부모들  마음은 어땠을까?

정말 내 손자들 세상은 장병들을 먼저

생각하는 좋은 나라이기를 바라며 누구나

생명에는 높고 낮음이 없는데 흑탕

물속에 죽은 시체를 건지려 들어간 군인

눈에 안 보이냐라고 다구치는 사람들.

권력만을 위한 나랏님 평가가 낮은 이유를

모르는체 하는건지 정말 볼줄 몰라서

그런건지 적을 내사람 만드는 이가 최고

라는데 옳은말이나 충고 듣기싫은 소리

문을 닫아 버리고 적을 만들기에 슬프다.

정권이 바뀌면 고장난 시스템을 고치어

안전한 나라이기를 다른 것은 다 무너져가도

생명을 지키려면 배에 난파선이 가라

앉아도 그 시스템은 빨리고치기를 바란다.

 

 

바다를 살리자.

신비냐 과학이냐 상식이냐

생명의 위험성을 가지고 진영 싸움한다면

싸우는 나라가 될것이기에 불안하다.

과학이 상식을 앞서갈수는 없고 과학도

사람의 머리에서 나왔으니 과학보다는 상식이

위에가 있으며 안보이는 내일이 바로 미래.

지구를 살리자가 목표였는데 한발 더 앞서야 하나?

바다에 오물을 버리면 쓰레기 버리는 곳이며

핵 오염수로 바다가 아프다 하니 이 바다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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