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엣세이

우리들 이야기 2023. 9. 10. 08:54

 

 

엣세이

사랑하는 마음이 유행 따라 가다보니 이익따라

척하는 것이 진정성이 없어도 사랑이라는 그말은

아름다웠으며 또조건없이 내어주는 것은 사랑.

가까운 사람의 고민을 덜해주고 나를 필요를 하는

이들이 많다면 나의 마음이 보였던 것이었다.

마음이 상황따라 분열되기에 나도 나를 믿지 못하지만

다른이가 알려주는 충고에서 나를 발견하며

그때는 듣기 싫었어도 사랑이 가는 관심이었다.

특별한 사람들이 많지 않고 평범한 이들의 세상

높고 낮음 없는 평등의 자유를 사랑해야는 것을

알면서도 시대의 흐름따라 사랑하고

있었으니 누구를 평가하지만 나의 마음도 이중이었다.

그날의 일기가 에세이가 되어 나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려니 부족했던

어린날부터 지금까지 부끄러워 풀기가 어려웠다.

 

간절함

어둠과 밝음이 반복되면서 보이지 않아도

귀뚤이 소리에서 가을이 오는구나 느낀다.

그제가 남편 생일인데 어제 막내 애들과

식당에서 저녁먹고 집에와서 2차로

선물 증정 케익자르고 술도 달콤하였다.

케익에 꽃은 촛불이 많아 부끄럽고 허무하였다.

생일은 이제 내년을 향해 가며 어제를

남기고 내일로 가다보니 여기 온지가 벌서 사년.

시간이 가면 하루가 지나가고 이것저것

부모 사랑도 가져갔으며 장어집 식당 주인이

우리 관계를 다 아니 그만큼 특별한고객

반가움이 짧기에 아쉬움을 남겼으며 훗날을

기약하고 안녕하기를 바라는 나의 간절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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