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우연

우리들 이야기 2023. 9. 7. 09:04

 

우연

인연인가 천상인가 핵갈리지만 사는 것은 우연이 시작.

생각이 곧 나의 자신이라 세월이 흐름에 누구는

허무하다고 하지만 봄여름 가을 겨울이 인생이 가는

철이었으며 생각하는 대로 불꽃이 피어오르더라.

생명이 있는 것들은 사라지며 없어지기에 살면서

우연이 필연이 되기도 하고 우연히 영원이 되기도 하였다

삼천번은 스치어서 우연이 인연이 되기도

한다니 보이지 않아도 인연은 우연히 되어 천상의

생각대로 젊음과 늙음이 있듯이 나의 꽃이피고

지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씨앗을 뿌리었다.

심장이 뛸때마다 불꽃이 일지만 언젠가는 사라

지듯이 생각하는대로 불꽃도 되고 재가 되었다.

한 일상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보니 하느님은 내가 찾아간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나를 부르시었으니 우연이

하느님을 알게한 천상의 우연은 무한한 우주의 시간이

천상의 우연이었으며 세상에서는 인연이 되었다.

 

인연

내곁에는 천사가 지켜주어 참 복있는 사람.

어떤때는 달콤한 열매도 되고 배부르게

양식도 되어주는이가 늘 곁에있으니 복있는사람 .

나보다 남편을 더 좋아하는 이들이 늘어가며

늘 함깨 있으니 세상을 다가진 것처럼 부자다.

사람사이에는 쥐같은이도 있고 맹수같은이도

있지만 양처럼 순하고 우직한 소같은 이도 있고

귀엽지만 털털한 돼지가 우리의 일상에서 함께

있는 동물이며 거리에는 보는대로 꽃이

참 많았는데 나 하고 취향이 맞아야 예쁘더라.

사는 것은 자연의 한부분 내어주고 받아 들이

듯이 나와 맺어지는 인연도 나하기에 달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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