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부부. 자유평등

우리들 이야기 2023. 10. 29. 11:05

 

 

부부

가깝고도 먼 관계가 부부였나?

인연으로 맺어진 관계지만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찍으면

남이 되는 노래가사는 사랑하는

님이었으나 좋을 때 부부는 촌수는

없지만 처음도 끝도 없는 하나의

원이지만 나쁠때 부부는 멀어지는 남이었다.

 

자유평등

재미있게 아무말이나 막말이 유행이 되었는데

심각성을 모르고 재미있으면 서슴없이 하였다.

절망적인 말로 하는일이 망했어 라든가?

하지도 않고 미리 되는 일이 있어야지 하는일마다

다 망했기에 다시는 하지 않겠다한다.

어릴 때 이상을 크게 가지라하고 멀리 보이는

무지개 잡히지는 않아도 품고는 있으라고

하였으며 말한마디로 천량빛도 값는다고 외나무

다리도 건널수 있다는 희망이 절망을 이겼는데

세상의 원망이 가득하여 절망적인 생각이

유행이라 옛날에 비해서 무어든지 풍족하지만

갈수록 빈부의 차이 때문에 땅값이 비싸기에

집값이 오르다 내리다 하여도 땅도 자연의 일부분

앞으로 흘러가지 뒤로는 빠꾸는 안 하더라.

옛날에 어른들이 아이를 많이 난 것은 저먹을것은

타고 난다한 것은 희망적인 말이었다.

지금은 어릴때부터 공부하라 하고 일등만이 살아

남으며 그들만 인정을 받으니 아이들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들도 따라가기가 힘들었고

뒷받침 해주지 못하면 무능한 부모로 슬펐다.

일등만 하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 배움보다는 먼저

인간성이 되어야 하는데 인정을 못받으니

물질이 풍족하면 황새였기에 따라가기 힘든 빕새는

자식들 한테도 인정을 받지못하니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자리로 조건을 세우지말고 됨됨이로 가치를

두었으면 중앙에는 적이 많으며 곁가지는

오래남듯이 일등도 꼬찌도 자유평등으로 살았으면.

 

묶어주고푸는 나의끈 성가에는 묶여진

나를 자유롭게 풀어라 하였는데

이어폰도 전선줄을 감싼 끈이었다.

밤에 그냥 켜놓으면 폰소리가

크기에 이어폰을 끼는데 고장이 났는지

안들리기에  왜 어디가 고장이 났지?

테프로 여기저기 땜질하였는데 그래도

안들려 못쓰게 되어야 이어폰장사

가 되지 하면서도 왜 하필 내 꺼야

남편꺼나 다른이꺼지 하다가 끈 하나로

못되게 생각한것이  내가 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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