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신뢰가 떨어진 상황에서 곤란을 벗어나려
거짓말로 포장하다가 신뢰를 아주 잃어버리듯이
달콤한 말을 해도 믿지를 않으니 더 거짓말
하게 되고 거짓말 인 줄도 모르니 한심하다.
철저한 거짓말이라도 언젠가는 들통나기 마련이고
감춰진 것들은 눈비에 벗어지면 사실만 남았다.
당장엔 위기를 모면할 수 있어도 거짓말로 포장한
것은 다 드러나기 마련이고 거짓말이 들키면
신뢰를 잃으니 대부분은 권력으로 누르려 하드라.
작은 거짓말이라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더 큰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으니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믿음을 잃지 않으려
거짓말로 포장하고 당장은 말에 설탕이 드러가야
맛있지만 쓴 약이 효염있다고 신뢰를 잃으면
영원히 버려지기에 살다보면 선의에 거짓말도 필요는
하지만 자주하면 믿음이 깨지어 신뢰가 무너지더라.